수도권 홍수 방지를 위해 파식강 상류 댐 건설
작성일 12-07-0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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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371회 댓글 3건본문
카란단 마라카냥 보도 반장은 22일, 만성화되고 있는 수도권 홍수 대책으로 파식강 상류 유역에 댐 조정 연못을 건설하는 두 사업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220억 페소.
태풍에 의한 집중 호우 등 수도권에서는 마리키나, 파식강이 범람하고 자주 홍수가 발생한다.
댐 조정 연못의 건설로 강의 수량을 조정하고 범람을 방지하게 된다.
카 란단 반장에 따르면 두 사업은 마리키나 시에 복수의 조정 연못을 건설하는 사업(90억 페소)과 마리키나 댐 건설 사업(130억 페소)으로 DPWH(공공 도로부)가 만들고 있는 수도권 홍수 관리 기본 계획의 일부 계획이 승인되는 대로 건설을 시작한다.
향후 2 ~ 3년 이내에 공사를 완료하고 마리키나와 파식강의 범람에 의한 홍수를 막겠다는 의지다.
사망자 464명을 낸 2009년 9월 태풍 온도이(16호)의 피해는 국지적인 호우로 두 강이 범람, 수도권 및 주변 지역을 대홍수가 덮쳤다.
홍수 만성화의 요인은 하수도 정비를 비롯한 도시 계획의 부족뿐만 아니라, 배수 및 방수로가 비닐봉지 등의 음식물쓰레기에 의해 막혀 버리는 것을 들수있다.
한편, 쓰레기 처리 문제와 불법 점거 주민 이주가 진행되지 않아 유효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었다.
태풍에 의한 집중 호우 등 수도권에서는 마리키나, 파식강이 범람하고 자주 홍수가 발생한다.
댐 조정 연못의 건설로 강의 수량을 조정하고 범람을 방지하게 된다.
카 란단 반장에 따르면 두 사업은 마리키나 시에 복수의 조정 연못을 건설하는 사업(90억 페소)과 마리키나 댐 건설 사업(130억 페소)으로 DPWH(공공 도로부)가 만들고 있는 수도권 홍수 관리 기본 계획의 일부 계획이 승인되는 대로 건설을 시작한다.
향후 2 ~ 3년 이내에 공사를 완료하고 마리키나와 파식강의 범람에 의한 홍수를 막겠다는 의지다.
사망자 464명을 낸 2009년 9월 태풍 온도이(16호)의 피해는 국지적인 호우로 두 강이 범람, 수도권 및 주변 지역을 대홍수가 덮쳤다.
홍수 만성화의 요인은 하수도 정비를 비롯한 도시 계획의 부족뿐만 아니라, 배수 및 방수로가 비닐봉지 등의 음식물쓰레기에 의해 막혀 버리는 것을 들수있다.
한편, 쓰레기 처리 문제와 불법 점거 주민 이주가 진행되지 않아 유효한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