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국 도와준 클락 국제공항 출입국 직원 19명 징계
작성일 12-07-09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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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코리아포스… 조회 2,661회 댓글 3건본문
출입국 관리국의 다비데 국장은 24일, 출입국 직원이 정부가 금지하고 있는 필리핀 시리아의 취업을 돕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내부 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다비데 국장은 “인신매매에 해당하는 해외 불법 취업에 참여한 직원은 해고한다”며 부패에 관련된 직원을 일소하겠다고 밝혔다.
의도적으로 여행 정보를 기록하지 않는 직원도 처벌 대상이 된다고 덧붙였다.
국장은 2011년 해외 불법 취업을 도왔던 팜팡가 주 클락 국제공항 출입국 직원 19명을 징계 및 해고 시켰다.
인신 매매 대책위원회 위원장 비나이 부통령은 최근 마닐라 공항 출입국 직원 14명이, 시리아에 불법 취업 여행을 도와주고 있다고 발표하고 직원에게 여행 금지를 무시한 이유를 설명하도록 명령했다.
정부는 2011년부터 시리아의 취업을 금지하고 시리아 정부도 20012년부터 필리핀 노동자 취업의 수용을 금지한 바 있다.
다비데 국장은 “인신매매에 해당하는 해외 불법 취업에 참여한 직원은 해고한다”며 부패에 관련된 직원을 일소하겠다고 밝혔다.
의도적으로 여행 정보를 기록하지 않는 직원도 처벌 대상이 된다고 덧붙였다.
국장은 2011년 해외 불법 취업을 도왔던 팜팡가 주 클락 국제공항 출입국 직원 19명을 징계 및 해고 시켰다.
인신 매매 대책위원회 위원장 비나이 부통령은 최근 마닐라 공항 출입국 직원 14명이, 시리아에 불법 취업 여행을 도와주고 있다고 발표하고 직원에게 여행 금지를 무시한 이유를 설명하도록 명령했다.
정부는 2011년부터 시리아의 취업을 금지하고 시리아 정부도 20012년부터 필리핀 노동자 취업의 수용을 금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