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간다통신)-2020년 12월 11일-12:00 am
▲그 결과 FDI의 순유입은 작년 같은 기간의 $52억 9천만 달러에 비해 1월부터 9월까지 $48억 3천만 달러로 8.6% 감소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9월에 더 많은 외국인 직접 투자 (FDI)가 해외로 유입되어 8월에 더 엄격한 봉쇄 조치가 다시 부과됨에 따라 4개월 연속 전년 대비 두 자릿수 성장이 끝났다고 Bangko Sentral ng Pilipinas (중앙은행)가 어제 말했다.
그 결과 FDI의 순유입은 작년 같은 기간의 $52억 9천만 달러에 비해 1월부터 9월까지 $48억 3천만 달러로 8.6% 감소했다.
중앙은행은 “FDI 유입의 감소는 COVID-19 건강 위기가 세계 경제 전망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전 세계적으로 신중한 투자 환경을 반영했다.
일본, 네덜란드, 미국, 싱가포르에서 제조업, 부동산, 금융 및 보험업으로 이동한 자기 자본은 작년 같은 기간의 $11억 4천만 달러에 비해 1월부터 9월까지 $13억 5천만 달러로 6.4% 증가했다. 반면 인출 액은 $6억 2천만 달러에서 $1억 1100만 달러로 75% 급감했다.
해외 모회사가 현지 계열사로 확장한 대출로 구성된 채무 상품에 대한 순 투자는 $38억 4천만 달러에서 $29억 9000만 달러로 22% 감소했다.
마찬가지로 수익 재투자도 $8억 4천만 달러에서 $6억 3,900만 달러로 20.5% 감소했다.
중알은행 (BSP)은 9월에만 순 FDI 유입이 $5억 9,600만 달러에서 $5억 2,300만 달러로 12.3% 감소했다고 밝혔다.
BSP는 “8월 상반기에 메트로 마닐라와 주변 지역에서 2주 동안 수정된 향상된 커뮤니티 격리로 인해 경제 재개 전망에 대한 투자자 심리가 약화 되었을 수 있다.
수도권 (NCR)이 일반 지역 사회 검역으로 전환되면서 6월 경제가 부분적으로 재개된 후, 메트로 마닐라와 인근 지역은 코로나 19 사례가 200,000명으로 두 배가되면서 8월 4일부터 18일까지 더 엄격한 검역 조치로 복귀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일본, 미국 및 싱가포르의 자본 유입이 제조, 부동산 및 금융 및 보험 산업은 작년 같은 달의 $1억 2,500만 달러에서 9월에 8.6% 감소한 $1억 1,400만 달러로, 인출액은 $2,800만 달러에서 $1,500만 달러로 46.5% 감소했다.
수익 재투자는 $7,700만 달러에서 $6,200만 달러로 19.7% 감소한 반면, 채무 상품에 대한 순 투자는 $4억 2300만 달러에서 $3억 6600만 달러로 14.3% 감소했다.
BSP는 내년에 $70억 달러로 증가하기 전에 올해 $56억 달러의 순 FDI 유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2017년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103억 달러를 기록한 한국으로의 FDI 유입은 꾸준히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