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전날 대비 934명 증가로 436,345명, 사망 63명 증가 8,509명, 회복 148명 증가 399,457명”
(마간다통신)-2020년 12월 4일-4:00 pm 업데이트
[필리핀-마닐라] = 보건부가 934명의 추가 감염을 등록한 후 금요일 필리핀의 코로나바이러스 사례가 436,345명으로 증가했다. 현재까지 필리핀에서 436,345명이 코로나 19에 걸린 사람은 10개월 전 필리핀에서 처음 확인 된 이후다.
Quezon City는 75명으로 가장 많은 신규 사례를 기록했으며, Laguna (59명), Baguio City (34명), Bulacan (34명), Davao City (34명)가 그 뒤를 이었다.
OCTA 연구팀은 필리핀의 코로나바이러스가 12월 말까지 최대 500,000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DOH는 또한 148명이 더 건강해져 총 회복 건수는 399,457명으로 늘어났다고 보고했다.
그러나 COVID-19와 관련된 사망자가 68명이 더 기록되어 사망자 수가 8,509명으로 늘어났다.
전체 사례 중 28,379명 또는 약 7%가 활동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유엔 총회에 두 번째로 참석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보편적 접근에 대한 요구를 새롭게했다.
그는 저소득 국가들이 COVID-19 백신에 대한 접근을 확보하는 데 뒤처지게 된다면 '심각한 불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또한 중요한 서비스와 제품은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접근할 수 있어야 하며 우선순위가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금요일에 워크숍, 교육, 세미나 및 이와 유사한 이벤트가 일반 지역 사회 격리 구역에서 최대 30%까지 허용된다고 발표했다.
정부의 기관 간 태스크 포스는 또한 모든 시설이 정부의 공식 연락처 추적 앱인 Stay Safe 를 채택하도록 요구 하기로 결정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지난해 12월 중국에서 발병한 이래 최소 150만 명이 사망했으며, 6천 5백만 명 이상이 감염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