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파사이 10월 14-15일 정부 업무, 수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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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609회 작성일 24-10-11 07:15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11일 | 오전 12시
▪운전자들은 파사이 시의 EDSA를 따라 심한 교통 체증을 겪다.
[필리핀-마닐라] = 마닐라와 파사이의 모든 정부 기관과 학급은 재난 위험 감소에 관한 국제 컨퍼런스로 인해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업무를 중단한다고 말라카냥이 어제 발표했다.
이틀간의 업무 및 수업 중단은 어제 루카스 베르사민 사무국장이 서명한 통지문 제66호를 통해 발표되었다.
이 각서 회람에는 필리핀이 유엔 재해 위험 경감 사무국과 협력하여 파사이에 있는 필리핀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재해 위험 경감에 관한 아시아 태평양 장관 회의의 제10차 회의를 주최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기본 및 의료 서비스 제공, 재난 및 재난 대비 및 대응, 그리고 기타 필수 서비스를 담당하는 정부 기관은 계속 운영을 계속할 것이다. 민간 기업과 사무실에서 업무를 중단하는 것은 각 회사의 대표의 재량에 달려 있다.
한국 작가, 노벨 문학상 수상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0월 11일 | 오전 12시 35분
소설가 한강(54)
[Agence France Presse] = 작가 한강은 목요일에 정신적, 육체적 고통과 역사적 사건을 서로 연관시킨 작품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최초의 한국인이 되었다.
한은 그녀의 첫 번째 영어 소설인 "채식주의자"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작품은 2016년 맨부커상을 수상했다.
스웨덴 아카데미는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폭로하는 강렬한 시적 산문"으로 그녀에게 노벨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 상은 노르웨이 극작가 욘 포시에게 돌아갔는데, 그의 연극은 전 세계 현대 극작가 가운데 가장 널리 무대에 오른 작품 중 하나이다.
아카데미는 오랫동안 선정 작가들 중에서 서양 백인 남성 작가들이 지나치게 많이 대표된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스웨덴 아카데미는 2018년의 파괴적인 #MeToo 스캔들 이후 대대적인 개혁을 거쳐 더욱 세계적이고 성별 평등을 고려한 문학상을 수여할 것을 약속했다.
이 스캔들 이후, 한상을 포함한 여성 4명(다른 4명은 프랑스의 애니 에르노, 미국 시인 루이스 글룩, 폴란드의 올가 토카르추크)과 남성 3명(오스트리아 작가 피터 한트케, 탄자니아 작가 압둘라자크 구르나, 포세)이 상을 받았다.
한 박사는 과학자이자 노벨상을 만든 알프레드 노벨이 1896년에 사망한 기념일인 12월 10일에 스톡홀름에서 칼 16세 구스타프 국왕으로부터 상을 받을 예정이다. 노벨상에는 상장, 금메달, 100만 달러의 상금이 수여된다.
1970년 11월에 전남 광주에서 소설가 한승원의 딸로 태어난 한강은 이후 서울로 올라와 풍문여고를 거쳐 연세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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