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항공료는 연료 추가요금 변동 없이 안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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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4-11-25 06:43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1월 25일 | 오전 12시
▪민간 항공 위원회(CAB)는 최신 자문에서 12월 국내선 및 국제선에 적용되는 승객 및 화물 연료 추가 요금이 레벨 4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필리핀-마닐라] = 항공사가 징수할 수 있는 연료 추가 요금이 동일하게 유지됨에 따라 여행객들은 다음 달 항공료에 아무런 조정을 보지 못할 것이다.
민간 항공 위원회(CAB)는 최신 자문에서 12월 국내선 및 국제선에 적용되는 승객 및 화물 연료 추가 요금이 레벨 4로 유지된다고 밝혔다. 이번 달은 승객 및 화물에 적용되는 연료 추가 요금이 4단계로 적용되는 3개월 연속이다.
CAB 매트릭스의 레벨 4에 따르면 항공사는 국내선의 경우 P117~P342, 국제선의 경우P385.70~P2,867.82의 연료 추가 요금을 부과할 수 있다.
CAB에 따르면, 12월에 연료 추가 요금을 징수하려는 항공사는 발효 기간 전에 해당 기관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연료 추가 요금 요율은 레벨 4에 명시된 금액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연료 추가 요금을 동등한 통화로 징수하기 위해 CAB는 환율을 P57.89를 1달러로 정했다. 적용되는 연료 추가 요금은 제트 연료 MOPS(플래츠 싱가포르 평균) 가격의 1개월 평균을 페소/리터 환산으로 결정하며 바로 다음 달에 고정된다.
항공사는 다른 항공사와 경쟁하기 위해 명시된 수준보다 낮은 연료 추가 요금을 징수할 수 있다. CAB는 연료 추가 요금은 항공사가 연료 비용을 회수하고 연료 비용 급등으로 인한 손실을 막기 위해 부과하고 징수하는 선택적 수수료라고 밝혔다.
연료 추가 요금은 기본 항공료에 포함되지 않으며 시장의 제트 연료 가격에 따라 할인되거나 없어질 수 있다고 한다.
마닐라 빈민가에서 화재 발생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1월 24일 오전 9시 47분
▪2024년 11월 24일 마닐라 톤도의 이슬라 푸팅 바토를 강타한 화재로부터 종교용품을 구하는 청년.
[필리핀-마닐라] = 일요일, 필리핀 수도 마닐라의 밀집된 빈민가에 있는 수백 채의 주택이 화재로 소실되면서 거센 주황색 불길과 짙은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다. 마닐라 소방국은 화재가 한 주택의 2층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 화재로 약 1,000채의 주택이 불에 탔다고 밝혔다.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는 즉시 접수되지 않았다. 도시 재난 기관이 온라인으로 공유한 드론 영상에는 마닐라의 이슬라 푸팅 바토 마을에 있는 주택이 완전히 파괴된 모습이 담겨 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 건물에는 약 2,000가구가 거주하고 있었다.
▪소방국(BFP)과 필리핀 해안 경비대(PCG)의 대응자들이 빠르게 번지는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해안 도시에서 가벼운 재료로 만든 주택을 파괴하고 있다. (노먼 크루즈 촬영)
마을 주민인 65세의 레오닐라 아비에르타스는 거의 모든 소지품을 잃었지만, 죽은 남편의 유골만은 지켜냈다.
"나는 남편의 재가 담긴 항아리만 받았다." 울고 있는 아비에르타스는 Agence France Presse(AFP)에 이렇게 말했다. "이 화재 이후에 어떻게 다시 내 삶을 시작할 수 있을지 정말 모르겠다."고 말했다.
소방 및 재난 대응팀은 트럭 36대와 소방선 4척을 투입하였고, 공군은 헬리콥터 2대를 보내 화재 진압을 도왔다. 소방관 Geanelli Nunez는 AFP에 "대부분의 주택이 가벼운 재료로 지어졌기 때문에 그 지역은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라고 말했다.
▪이슬라 푸팅 바토 주민들이 동네를 휩쓴 거대한 화재를 피해 보트를 타고 피난을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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