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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무부, 계란 부족·가격 급등 방지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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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22회 작성일 25-02-0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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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magandapress.com- 202522| 오전 12

게란부족.jpg

마닐라의 블루먼트리트 시장 계란을 판매상

 

[필리핀-마닐라] = 농무부(DA)는 세계적인 조류 독감 위기가 가금류 공급망을 위협함에 따라 국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계란 부족과 가격 급등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농무부 장관 프란시스코 티우 라우렐 주니어는 금요일에 해당 기관이 향후 몇 달 동안 생산을 안정화하고 식량 안보를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게획은 작년의 업계 손실에 대한 우려와 현재 미국에서 발생한 심각한 조류 독감 발병으로 인해 수백만 마리의 산란계가 살처분된 것과 유사한 위기가 올 수 있다는 두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필리핀은 아직 광범위한 발병을 경험하지 않았지만 티우 로렐은 이 나라가 이르면 4월에 계란 공급 부족에 직면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2024, 공급 과잉과 수요 감소로 인해 많은 지역 가금류 농장주가 산란계 수를 크게 줄여야 했다. 이로 인해 향후 몇 달 동안 가격이 오를 수 있는 생산량 부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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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DA는 알을 낳는 닭의 수입을 신속히 처리하고 식품의약국(FDA)의 조류 인플루엔자 백신에 대한 즉각적인 승인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기관은 또한 백신 테스트를 위해 국립 가축 프로그램에서 P3억 페소의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르면 3월에 대량 접종을 시작할 가능성이 있다.

 

로렐은 "아직 시간이 있으므로 이를 피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라고 말하며 LandBank 및 필리핀 개발은행과 같은 기관의 재정 지원이 가금류 농장주가 무리를 다시 번식시키는 데 도움

이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DA의 대응은 계란 생산을 안정화하고, 소비자를 급격한 가격 인상으로부터 보호하며, 조류 독감의 지속적인 위협 속에서 식량 안보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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