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경찰, 보이스 피싱 콜센터 사기단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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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3,739회 작성일 12-04-30 09:45본문
국가 경찰은 18일 오후 3시 반경, 민다나오 지역 다바오
시내에서 콜센터를 가장하고 중국과 대만의 노인들로부터 거액의 현금을 사취한 사기단의 은신처 3개소를 일제히 수색하고 현장에서
중국인과 대만인 총 78명(남자 47명, 여자 31명)을 체포했다.
경찰은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금액이나 피해자 수는 분명하지 않다. 사기단은 사기 혐의로 기소되면 중국과 대만의 요구에 따라 강제 송환 될 전망이다.
다바오 경찰서의 조사에 따르면, 범행 그룹은 은신처에서 인터넷을 이용한 IP 전화로 중국과 대만에 사는 노인에게 전화를 걸어 현금을 사취했다.
수법은 먼저 피해자 “은행 계좌가 자금 세탁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동결한다”고 전화를 걸고, 이후 중국과 대만의 검찰 관계자를 가장한 다른 사람이 “안전한 은행 계좌에 송금”하라고 지시하는 내용이다.
경찰에 따르면 사기단이 범행을 시작한 것은 2개월 전으로 중국과 대만의 두 수사 기관의 정보 제공으로 이루어졌다.
2010년 12월 하순에는 수도권 마카티에서 중국인과 대만인으로 구성된 사기단 총 24명이 일제 적발된 바 있다.
경찰은 피해액을 조사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금액이나 피해자 수는 분명하지 않다. 사기단은 사기 혐의로 기소되면 중국과 대만의 요구에 따라 강제 송환 될 전망이다.
다바오 경찰서의 조사에 따르면, 범행 그룹은 은신처에서 인터넷을 이용한 IP 전화로 중국과 대만에 사는 노인에게 전화를 걸어 현금을 사취했다.
수법은 먼저 피해자 “은행 계좌가 자금 세탁에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가 동결한다”고 전화를 걸고, 이후 중국과 대만의 검찰 관계자를 가장한 다른 사람이 “안전한 은행 계좌에 송금”하라고 지시하는 내용이다.
경찰에 따르면 사기단이 범행을 시작한 것은 2개월 전으로 중국과 대만의 두 수사 기관의 정보 제공으로 이루어졌다.
2010년 12월 하순에는 수도권 마카티에서 중국인과 대만인으로 구성된 사기단 총 24명이 일제 적발된 바 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대상이 누굴까....한국일까요?...ㅠㅜ...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잡기도 하고 대단한 필리핀.
준님의 댓글
준 작성일필리핀에도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