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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경찰 연금 약 5천명의 유족이 부정 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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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4건 조회 3,873회 작성일 12-06-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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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경찰 본부는 18일 퇴직 경찰관의 유족에게 지급되는 연금 제도 “퇴직금 관리 서비스”에서 약 5천명의 유족이 연금을 부정하게 수급하고 있었다고 발표했다.

부정 수급은 2006년부터 조직적으로 행해지고 있어, 지금까지의 피해 총액은 10억 페소 이상에 이른다.

세르 보크로 국가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부정 수급자는 사망한 퇴직 경찰관의 재혼 상대와 친척 등을 가장하고 있었다.

국가 경찰은 부정 수급자 전원에게 지급 금액의 반환을 요구하고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퇴직 경찰관 유족 연금의 부정 수급에 대해서는 로부레도 내무 자치 장관이 11년 9월, 약 2천명이 부정 수급했다고 발표한바 있다.

피해액은 연간 2억 5천만 페소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당시 부정 뒤에 조직범죄자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범죄 조직은 “사망한 퇴직 경찰관의 배우자를 가장 급부 신청서를 제출하면 연금을 받을 수 있다”며 권유, 여성들이 제출한 허위 신청서를 승인받아 범죄 조직과 여성들이 얻은 수급액에서 몫을 받았다.
국가 경찰 범죄 수사대는 2011년 7월, 이 수법으로 유족 연금을 부정하게 받았던 여성 30명을 체포했다.

이 여성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퇴직 경찰관을 배우자로 신청 연금을 수급하고 있었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이런건 밝혀서 다른분께 헤택이 .....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

이미 먹고 똥 되었어유------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부패는 어디서나...ㅋ...

pumpkin님의 댓글

pumpk… 작성일

부정 수급자 전원에게 지급 금액의 반환을 요구하고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에서 시간이오래 걸리겠다 싶습니다. 더불어 반환이 제대로 될까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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