比, TA-50, 초음속 비행 훈련기 한국에서 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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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5건 조회 2,683회 작성일 12-06-25 11:58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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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공군은 향후 2년 이내에 한국산 TA-50 전투훈련기(LIFT) 12대를 도입할 방침이라고 ABS-CBN 방송이 20일 보도했다. 도입가격은 대당 12억 5000만 페소(약 341억원)이다. 유사시 경공격기로 투입할 수 있는 TA-50 도입 방침은 필리핀 정부가 남중국해 스카보러 암초에 대한 영유권을 둘러싸고 중국과 연일 대치하고 있는 가운데 공개된 것이어서 양국의 정치적 대립이 긴장감이 돌고 있다. 필리핀은 최근 중국 전투기로 추정되는 군용기 2대가 스카 보러 암초 부근 상공에서 포착되어 필리핀 당국은 아키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군 현대화사업 관련예산 700억 페소의 상당 부분이 공군력 증강에 투입하고 있다. TA-50은 한국 공군의 주력 전투기 KF-16과 대등한 기동 성능을 갖춘 첨단기종으로 최신예 전투기 조종사를 양성하는데 이용되며, 유사시에는 경공격기로 투입될 수 있다. TA-50은 특히 최신 항공전자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비행 제어시스템과 미국 F-18 항공기에 들어가는 ‘F404-GE-102’ 엔진을 장착했다. 60 ㎞ 밖의 적기를 탐지하는 레이더(EL/M-2032)를 갖췄으며 40km 밖의 적기를 추적해 가면서 지대공 무장을 발사할 수 있다고 이 방송은 보도했다. TA-50은 길이 13.4m, 폭 9.17m, 높이 4.91m로 최대이륙중량은 1만2000㎏에 달한다. 마하 1.4로 1만4630m까지 상승할 수 있다. 이 훈련기는 2013년까지 인도될 예정에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다. |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한다는둥 안한다는둥 진짜인가...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와우!!! 한국도 이제 연습기를 수출할 정도로 기술 향상이 되었다는 말이군요.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굿 뉴스~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외상이면 소도 잡아 먹는데...ㅋ....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아직도 결정 안난것 같던데요.. --;; 싸인 하면 기사 쓰라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