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시, 비닐 봉투 사용 금지 내년부터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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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4건 조회 2,361회 작성일 12-07-09 11:50본문
플라스틱 감시단(PMTF) 단원들에게 비닐봉지 사용량 조사에 대해 설명하고 비리아스 과장 수도권 마카티 시청 직원은 26일부터 약 1년 이내에 도시의 모든 주요 상업 시설, 음식점, 노점 등에서 쇼핑 가방이나 빨대 등 플라스틱 소재의 완전 사용 금지를 위해 각 점포의 현장 조사 모니터링을 시작한다. 이에 따라 시청 환경사업 부문은 지난달 25일 감사위원회를 조직 해당 직원들에 대해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2003년에 제정한 시 조례에는 市는 9년 후인 2012년 말까지 비닐봉지와 빨대의 사용을 금지하고 종이봉투를 사용한다고 되어 있었다. 그러나 도시의 상업 시설은 여전히 비닐 봉투를 계속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비나이 시장은 25일 당초 실시 예정일로부터 약 반년의 유예를 두고 전체 사용 금지는 2013년 6월 21일부터로 한다고 발표했다. 환경 사업과, 시청 직원 등 약 230명으로 구성되는 플라스틱 감시단(PMTF)을 마련해 비리아스 과장은 마카티 시청에서 25일 단원들에 대해 조사할 때의 복장과 매너에 대해 약 1시간 30분 동안 사전 설명회를 열었다. 단원들은 26일부터 패스트 푸드 등 음식점 209개소, 노점 등 소매점 529개소 총 738개소에서 사용하는 쇼핑 가방과 빨대의 플라스틱 소재 여부와 점장 및 직원들이 사용 금지시 조례를 아는지의 여부 등을 조사한다. 그러나 시청 영업 허가사무국에 따르면, 시내에는 음식점과 노점이 총 7368곳이 있다고 했다. 비리아스 과장은 “2003년부터 9년간의 준비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각 점포는 금지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황 조사는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고 조사 실시 지연을 설명했다. 동시 조례에 따르면, 비닐봉지 등을 사용 또는 판매하는 등의 위반할 시에는 천 페소의 벌금과 5~30일 금고처분, 위반 기업 점장 및 직원은 벌금 5천 페소와 금고 30일~1년 미만이 부과된다. 이 조례로 인정받고 있는 플라스틱 소재는 페트병, 기름이나 알코올, 마요네즈, 땅콩버터, 샴푸, 비누 등을 넣을 용기 등이다. 또한 젖은 상품, 기름진 음식, 냉동식품 등은 얇은 비닐봉지에 넣는 등 제 1포장은 인정하고 있다. 제 2포장 및 쇼핑백은 일체의 비닐 봉투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플라스틱 소재의 사용을 금지하는 이 조례는 길거리에 투기되는 비닐 봉투 등이 하수구로 유입되므로 홍수를 방지하는 목적이 있다고 한다. 수도권 마카티에서 2013년 6월 21일부터 실시되는 쇼핑 가방이나 빨대 등 플라스틱 소재의 사용 금지를 향해 시청 직원으로 구성한 플라스틱 감시단이 6월26일, 시내의 주요 상업 시설에서 노점 까지 현황 조사를 시작했다. 감시단은 1팀 5명으로 총 45개 팀으로 구성하여 6월 26일부터 3일 동안 이중 6개 팀이 출동한다. 라크웰 센터의 고급 상업시설, 발전소 등을 이날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시설의 의류상점 3개, 인테리어 용품점 2개, 음식점, 사무 용품점, 신발 가게, 보석 가게, 과자점 각 1개 총 10개 점포를 조사했다. 이중 5개 점포에서 플라스틱 소재의 비닐봉지를 사용했다. 플라스틱 소재의 사용을 중지하도록 지도를 받은 사무용품점의 점장은 “3년 전부터 패브릭 에코 백을 25페소에 판매하고 있다.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종이봉투가 좋다”며 에코 백의 보급을 추진할 생각이라고 했다. |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점점 쓰레기 버리기 힘들군...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병 음료수 사면 비닐팩에 담아주는건 어쩌려나????? ㅋㅋㅋ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종이 봉투 장사 대박 났네....ㅎㅎㅎㅎ...
Sheol님의 댓글
Sheol 작성일빨대 어떻게 할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