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GO 허브 습격 453명 체포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93회 작성일 25-02-22 06:15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5년 2월 22일 | 오전 12시
▪대통령 직속 조직범죄방지위원회(PAOCC), 법무부, 필리핀 국가 경찰, 필리핀군의 합동 수사대가 바랑가이 탐보의 케네디 애비뉴에 있는 파라냐케 통합 터미널 교환소(PITX) 앞에 위치한 ATI 건물 내부의 POGO 시설을 급습했다.
[필리핀-마닐라] = 목요일 밤, 파라냐케 시에서 중국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필리핀 해외 게임 운영자(POGO) 허브에 대한 급습에서 최소 453명의 외국인과 필리핀인이 체포되었다.
대통령 직속 조직범죄방지위원회(PAOCC), 법무부, 필리핀 국가 경찰, 필리핀군의 합동 수사대가 바랑가이 탐보의 케네디 애비뉴에 있는 파라냐케 통합 터미널 교환소(PITX) 앞에 위치한 ATI 건물 내부의 POGO 시설을 급습했다고 길버트 크루즈 대통령실 조직범죄방지위원회(PAOCC) 사무국장이 밝혔다.
크루즈는 외국인은 137명이 중국인, 3명이 베트남인, 2명이 태국인, 2명이 말레이시아인, 1명이 인도네시아인, 1명이 대만인이였고, 최소 307명이 필리핀인이었다.
그는 POGO 허브가 중국인과 인도인을 대상으로 고정 증권 거래소 거래에 따른 투자 사기, 연애 사기, 스포츠 베팅 사기 등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시 정부와 바랑가이에서 발급한 허가에 따라 POGO 허브는 약 1년 동안 엔터테인먼트 기관으로 운영되었다. 크루즈는 자신들은 소규모 게릴라형 POGO작전만 예상했기 때문에 놀랐다고 말했다.
대신 이 시설은 건물의 2개 층을 차지하고 있었는데, 이는 마르코스 대통령이 온라인 게임 산업을 금지하라는 명령에도 불구하고 운영 규모가 얼마나 컸는지를 보여준다.
크루즈에 따르면 일부 필리핀인들은 건물 내 식료품점에서 일하고 있었고 다른 필리핀인들은 유지 관리 작업자로 발견됐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