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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광대역 네트워크, 무단 수 발주사건 기소된 아로요 전 대통령 등 3명 무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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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3,351회 작성일 12-04-1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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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45128_c7e68ead_21c.jpg아 로요 전 정권의 국가 광대역 네트워크(NBN) 구축사업(총 사업비 3억 2900만 달러, 2007년 계약 파기) 무단 수 발주 사건에 관여했다 하여 부패 범죄 등으로 기소된 글로리아 아로요 전 대통령(65)과 남편, 호세 미구엘씨, 아바로스 전 중앙선관위 위원장의 죄상 인부가 11일 오전 수도권 퀘손시 공무원 특별 재판소 제 4부(선택 재판장)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이 사건에 대해 전 대통령은 3월 부패 혐의로 법원에서 체포 영장이 나왔지만, 보석금 7만 페소를 납부했다.

2007년의 상원선게에서 정당한 실시를 방해한 혐의로 2011년 11월 기소, 체포되어 2월 파사이 지법에서 열린 죄상 인부에서도 무죄를 주장했다.

그녀는 현재 퀘손 시내의 재향군인병원에서 미결 구금 중이다.

아로요 전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전 7시 50분 장남 후안 미겔 하원의원과 동행, 하늘색 의상을 입고, 목에 흰색 콜셋을 착용.

죄상 인부가 시작되자 소파에서 일어서서 '무죄'라고 차분한 모습으로 주장했다.

죄상 인부의 공판 절차는 6월 4일부터 계속 시작된다.

전 대통령의 변호인에 따르면 며칠 전부터 전 대통령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 담당 의사로부터 출석을 취소하도록 권고하고 있었다고 한다.

기 소장에 따르면, 4명의 죄상은 ①행정부의 수장으로서 이 사업 계약 체결을 승인 ②멘도사 전 장관은 관할 관청의 수장으로 사업 계약을 체결 ③아바로스 전 위원장과 호세 미겔 씨는 잘못된 ‘수수료’의 수수 및 수주 기업 간부와 골프 등으로 계약 체결을 중개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11년 9월 중순에 4명을 고발한 카시뇨 하원의원들은 이 사업을 수주한 중국 기업, 중흥 통신(ZTE)에서 ‘수수료’로 총 14억 페소를 받은 혐의로 최고 종신형이 부과되는 약탈 죄로 기소하라고  행정 감사원은 요구했다.

그러나 이 감사원은 공금 유용 등으로 5 천만 달러 이상을 부정하게 축재하고 공무원에 적용되는 약탈 죄로 기소를 미루고 있다.

댓글목록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뻔뻔함 극치네요....ㅋ.....전두환이 29만원 밖에 없다고 하는거나....ㅋ

준님의 댓글

작성일

쥐새끼도 나중에 저럴려나요?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목에 기부스는한채,ㅎㅎ/삼성가 비스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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