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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무, 노동청 관공서 가장해 해외 취업자 속이는 전자 메일에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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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3,212회 작성일 12-03-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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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47994_002bcd78_9.jpg외무, 노동청은 16일 가짜 전자 메일을 통해 해외근로자(OFW) 및 취업 희망자를 속이는 수법이 횡행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외무부에 따르면 최근 싱가포르에서 대비 외무부를 가장한 “[email protected]”라는 주소로 전자 메일을 받았는데 메일에는 필리핀 국내에서 구속 영장이 나온다고 적혀 있었다.

또한, 같은 주소를 사용하여 OFW 고액 복권 당첨을 알리는 메일이나 대사관이나 영사관의 이름을 사용하여 취업 희망자에게 금전을 알선하는 메일도 확인되고 있다.

외무부는 법 절차에 관한 통지는 이메일로 송부되는 것이 아니라고 설명하고, 메일 주소도 공식적인 것과 다른 비슷한 사기에 대한 주의를 촉구함과 동시에 함께 받은 경우 즉시 가까운 대사관이나 총영사관에 알리도록 당부했다.

한편, 노동청의 해외고용기관(POEA)에 따르면, 응모하지도 않았는데도 알선 업체에서 캐나다에서 취업자로 선정되었다는 메일이 국내 간호사와 사회복지사들에게 나돌고 있다고 한다.

메일은 캐나다 대사관에서 면접비로 3750페소, 건강 진단 비용 5천 페소가 소요되고,  절차 및 중개 수수료, 항공료, 비자 신청비는 무료라고 설명했다.

자기 부담금이 적기 때문에 취업 희망자들은 자칫 속을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했다.

POEA 간부는 인터넷 취업 사이트에 이력서 등을 업로드하여 개인 정보를 고용주뿐만 아니라 사기꾼에게 공개하게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사람사는곳은 다있구나...이런늠들이 어디나 존재.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70년대 한국의 재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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