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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금중인 아로요 전 대통령 현 정권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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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5건 조회 3,574회 작성일 12-01-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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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노 정권의 경제 정책을 비판하는 논고 발표


2087300056_533953be_7.jpg수도권 마닐라시의 한 호텔에서 12일 아로요 전 대통령(현 하원의)이 미결 구금되어 있는 병원에서 집필한 아키노 정권의 경제 정책 등을 분석한 논고(9페이지) 가 발표되었다.

그녀는 현 정권은 전 정권에 대한 정치적 공격에 열중할 뿐, “경제성장 정책의 입안과 실시에 실패하고있다”고 현 정권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논고를 읽은 것은 전직 대통령의 은사였던 UP 경제학부 전 교수다.

논고에서 전 대통령은 먼저 '부패가 없어야 빈곤 없음'의 아키노 대통령의 슬로건에 대해 “빈곤을 없애려면 경제 성장을 달성하는 것이 영원한 해결책”이라고 반박했다.

게다가 “자신이 대통령직을 물러난 때 경제 성장률은 7.9%까지 성장했지만, 2011년 7 ~ 9월에는 3.2%까지 감속했다”고 지적했다.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업계의 조처와 해상 하이웨이 사업의 진전 등 전 정권 아래 추진한 경제 정책이 현 정권에 혜택을 주고 있다고 자신감도 보였다.

또 한 해외 근로자(OFW)에 대한 정책에 대해 “중국에서 사형 집행을 저지하지 못하고, 동일본 대지진의 피해 지역 및 정치 정세 불안에 흔들리는 중동에서 동포를 즉시 대피 시키는데도 실패 했다"며 “OFW 보호 대책도 실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 키노 정권에 외국인 관광객이나 체류자가 유괴 사건이나 인질 사건이 발생하여 사망한 사례에 대해 "자신의 정권하에서 일어난 쿠데타 미수 사건으로 사망자를 한명도 내지 않고 반란군을 진압했다"는 등 자신의 대통령으로서의 리더십이 발휘된 결과라고 주장했다.

또한 업무 시간이 짧고 장관과 회의도 년에 몇 차례 밖에 열리지 않는 아키노 대통령의 일하는 태도도 엄격하게 비판했다.

한편 분석 논문을 발표한 것에 대해 카란단 보도 반장은 12일 “아로요 정권시기의 경제 성장은 빈곤 해소에는 도움이 없었다”고 즉각 반박했다.

전 대통령은 논문에서 “자신이 대통령직을 물러날 때 경제 성장률이 7.9%까지 성장하고 있었지만, 2011년 7 ~ 9월에는 3.2%까지 감속했다”고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을 비판했다.

이 반장은 “아로요 정권시기의 경제적인 성능 개선은 빈곤 감소를 매우 등안시했다”고 결론지었다.

세계은행 보고서를 예로 들어 “그녀가 자랑하는 경제 성장은 두루 퍼지는 성장이 아니라 많은 빈곤층을 그대로 방치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바드 예산 장관도 이날 “전 대통령이 말하는 높은 경제 성장은 당시의 세계 경제 위기와 통일 선거 관련 지출로 수치상으로는 성장해도 빈곤과 실업 비율은 계속 확대했다”고 전 정권의 경제 정책의 실패를 반대로 지적했다.

또한 이 장관은 “아키노 정권의 1년 반 만에 필리핀 채권의 등급이 5번 연속으로 끌어 올려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 정권은 전 정권에서 분실되었다는 공금 사용에 대한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지배 구조를 개선 시키고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처드셧으면 국민에게 되도려줘야...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한국을 보는것 같은 이 느낌은....ㅋ

choy님의 댓글

choy 작성일

너무 심하게 해 드셨으면서 뭔말이레요.......

sis님의 댓글

sis 작성일

데이터야 조작하면 되는거고,, 실질적인 빈곤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상은 ,,,,이번 정권개혁은 기대가 많조,

나야나님의 댓글

나야나 작성일

저 아줌마가 대통령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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