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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금주의 경제 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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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2건 조회 3,197회 작성일 12-01-24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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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할인 연장

전력 부문 자산부채운영회사(PSALM) 는 마닐라 전력(메랄코)에서 배전하는 특별 경제구역(에코존) 진출 기업에 대한 요금할인을 1년간 연장을 승인했다. 19개소의 특별 경제 구역에서 총 632기업이 혜택을 받는다. 요금 할인은 2011년 12월 종료 예정 이었으나 세계 경제 불황의 영향 완화와 투자 부양책의 일환으로 연장을 결정했다.

▲바이오 연료사업 융자 범위

필리핀 개발은행(DBP)은 바이오 연료와 바이오 매스 사업을 위한 대출 범위로 120억 페소를 확보했다. 일본 국제협력기구(JICA)와 아시아 개발은행(ADB) 등을 통한 공적 개발 원조 (ODA)에 따라 대출과 자금을 충당한다. 15년 상환으로 당초 5년간 유예 기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세부 퍼시픽 항공, 여객 수 14%증가

세부 퍼시픽 사의 11년 여객 수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1,200만명. 국제 항공편이 동 22% 증가한 272만 명으로 호조를 보였다. 회사는 11년 여객 수송 능력을 13% 증가했지만, 국내 항공 좌석 이용률은 88%로 전년보다 2점 증가하고 국제선도 동 1포인트 증가한 86%로 상승했다.

▲노천 트렌치 광산 ECC 신청 기각

환경 천연 자원부는 민다나오 지역 남쪽 코타바토 주에서 노천 방식의 금동 광산 개발사업을 계획하고 있는 스위스 ??광산 기업의 환경 적합 인증서(ECC) 발급 신청을 기각했다. 노천 파괴를 금지한 이 주 정부의 조례에 위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천 파괴를 인정하고 정부의 광산 정책은 조례에 우선한다는 인식도 나타내고 있어 회사에 대해 현지 정부와 재협상을 촉구했다.

▲도요타 모터 관세 인하

도요타 모터 필리핀즈는 국내 조립 차량의 생산 비용 절감에 적극적으로 임한다고 밝혔다. 동남아 국가연합(ASEAN)과 중국, 한국과의 자유 무역 협정에 따른 수입 완성차에 대한 관세가 12년에 30%에서 20%로 인하된다. 도요타가 국내에서 생산하고 있는 ‘뷔오스’와 ‘이노바’는 각각 11년 승용차 및 상용차 부문에서 최고의 판매 대수를 기록했지만, 저렴한 수입차의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러한 차량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급선무라고 한다.

▲미국 BPO 대비 사업 확장

미국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대기업 엑셀 서비스 홀딩스 사는 수도권 파사이시 ‘몰 오브 아시아(MOA)’의 사의 거점을 확장한다. 현재 1,500인 체제를 2,500인 체제 까지 강화한다. 또한, 세부 또는 다바오에도 거점을 설치할 계획이다. 회사는 간호사나 금융 재무 과정 졸업생을 채용하고 의료 복지 관련 및 금융 회계 법률 관련 지원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농업 성장률 3.5%

알칼라 농림부 장관에 따르면, 11년 연간 농업생산 성장률은 3.0 ~ 3.5%로 정부 목표 3.5%를 달성 할 전망이다. 뻬도린, 키오루 두 태풍의 영향으로 미곡 생산이 감소하였으나, 옥수수 생산이 전년 대비 10% 증가하는 등 다른 곡물 생산이 벼농사 부진을 만회했다. 10년 농업 생산은 엘니뇨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0.12% 감소했다.

▲지적재산권 침해 몰수 과거 최고

국 가 지적재산권위원회(NCIPR)에 따르면 11년에 몰수한 모방품과 해적판의 압수 총액(피해액)은 전년 대비 58% 증가한 83억 8,000만 페소. 불법 상품 등의 압수 규모로는 사상 최대였다. 단속 기관별로는 국가수사국(NBI)이 52억 2,000만 페소로 가장 많았고 광학 미디어위원회가 12억 3,000만 페소.

▲클라크(CDC) 기업 수출 확대

클라크 개발 공사 레모료 총재에 따르면 2011년 클라크 특별 경제 구역 진출 기업의 수출 총액이 전년 대비 55% 증가한 22억 5,800만 달러로 대폭 확대했다. 2014년 목표치 20억 달러를 이미 초과, 이 공사의 수출 목표를 3년 앞당겨 달성했다. 전자 부품 기업 관련 수출이 15억 7,300만 달러로 전체의 70%를 차지하고, 10년 같은 경제구 수출 총액을 넘어섰다. 이 공사는 2014년까지 투자액 30억 달러, 수출액 20억 달러, 고용 수십만 명의 ‘3-2-1 개발 로드맵“을 수립하고 있었다.

▲중앙은행 손실 236억 페소

중앙은행은 11년 1 ~ 9월기의 손실액이 236억 페소라고 발표했다. 전년 동기는 366억 페소. 손실은 주로 페소 높이를 완화하기 위해 금융 시장에서 달러 매수에 개입했기 때문에 생겼다.

▲카비테 바이오 연료사업

국가 석유공사(PNOC)의 대체 연료 회사는 현재 카비테 주 마가랴네스 마을에 있는 카비테 바이오 연료 푸로듀사즈 사와 바이오 연료 제조에 관한 합작 계획에 대해 협의 중이다. 이 사업은 같은 주 내에서 조달하는 사탕수수를 연료로 바이오 연료를 제조하는 것으로, 사업비는 32억 페소. 연간 4000만 리터의 생산 능력이 가능하다.

▲SM 바기오 확장

슈마트 프라임 홀딩스는 루손 지방 벤겟 주 바기오 시에 있는 쇼핑몰 “SM 바기오”(총 면적 10만 6,000㎡)에 대한 미국의 친환경 기준 인증기관인 미국 그린 빌딩협회와 함께 확장 사업에 착수한다. 회사는 SM 바기오를 현행 바닥 면적에서 추가 70% 확장시킬 계획이다. 차가운 기후를 이용한 천연 환기 시스템의 채용 등을 실시한다.

▲수입차 판매 4% 증가

수입 판매 업체가 가입하는 자동차 수입유통 업체조합(AVID)에 따르면, 11년 연간 회원 업체의 수입차 판매 대수가 2만 4,880대로 전년 대비 4% 증가. 특히 수입 승용차의 판매가 16% 증가로 호조였다. 한편, 일본계 자동차 조립 업체들이 가맹하는 전국 자동차 공업협회 (CAMPI)의 신차 판매 대수는 14만 1,616대로 전년 대비 4% 감소했다.

▲2륜차 생산목표 25% 점유

일본계 이륜차 제조 대기업의 스즈키 필리핀즈는 라구나 주 칸루방에 건설 중인 2륜차 생산기지(사업비 10억 페소)를 올해 7월까지 조업을 개시할 예정. 현재 조업 중인 파식, 제조 거점(생산 능력 10만대)도 라구나 주에 새로운 공장으로 이관 통합시켜 생산 능력을 연간 20만대로 끌어올린다.

▲2011년 11월 OFW 송금 과거 최고

중앙은행의 16일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단월 해외근로자(OFW)의 국내 송금액이 전년 동월 대비 10.6% 증가한 17억 8,300만 달러까지 확대. 단월로는 전월 10월에 기록한 17억 7,700만 달러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것으로 1 ~ 11월기의 송금 총액은 183억 1,7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했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

액기스모음이네요...ㅋ...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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