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실업률 0.7%감소한 6.4%로 개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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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코리아포스… 댓글 3건 조회 3,588회 작성일 11-12-30 10:21본문
15일 국가통계국(NSO) 발표에 따르면 10월 전체 실업률은 전년 동월 대비 0.7포인트 감소한 6.4%였다. 이전 발표된 7월 7.1%에서 다소 개선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최고, 동 2.2포인트 감소한 10.4%. 최저는 민다나오 지역 이슬람 자치구(ARMM)의 2.3%였다.
실업자 수는 약 738만명. 성별은 남성이 62.6%로 여성을 웃돌았고, 연령별로는 15 ~ 24 세의 젊은 세대가 50%를 차지했다.
학력별로는 고졸이 32.9%로 최다. 대학 중퇴(22.6%), 대졸(20%)가 뒤를 이었다.
15세 이상 인구는 약 6216만 5천명 그중 노동 인구 비율은 전년 동월 대비 2.1포인트 증가한 66.3 %였다.
취업자 수는 약 3850만 명으로 직종은 서비스 52.1%, 농림 수산 33.4%, 공업 14.5%.
빠테랑아 경제개발 장관은 2011년 연간 12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정부의 노력으로 국민이 성과를 이루었다”고 성과를 강조했다.
한편 UP대 경제학부의 죠쿠노 교수는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데, 고용이 증가할 리가 없다”고 비판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최고, 동 2.2포인트 감소한 10.4%. 최저는 민다나오 지역 이슬람 자치구(ARMM)의 2.3%였다.
실업자 수는 약 738만명. 성별은 남성이 62.6%로 여성을 웃돌았고, 연령별로는 15 ~ 24 세의 젊은 세대가 50%를 차지했다.
학력별로는 고졸이 32.9%로 최다. 대학 중퇴(22.6%), 대졸(20%)가 뒤를 이었다.
15세 이상 인구는 약 6216만 5천명 그중 노동 인구 비율은 전년 동월 대비 2.1포인트 증가한 66.3 %였다.
취업자 수는 약 3850만 명으로 직종은 서비스 52.1%, 농림 수산 33.4%, 공업 14.5%.
빠테랑아 경제개발 장관은 2011년 연간 12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며, “정부의 노력으로 국민이 성과를 이루었다”고 성과를 강조했다.
한편 UP대 경제학부의 죠쿠노 교수는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데, 고용이 증가할 리가 없다”고 비판했다.
댓글목록
심카드님의 댓글
심카드 작성일정말 수치가 맞나......
닐정님의 댓글
닐정 작성일주변에 노는 사람이 훨씬 더 많은것 같은데...ㅎ...
태양이뜬다님의 댓글
태양이뜬다 작성일장난치나 ㅋㅋㅋ 최소 30%는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