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웨이 사업에 출자산 미겔 社는 최근 수도권 남부를 달리는 고가 고속 도로, 스카이웨이를 운영하는 인도네시아 자본 시트라 메트로 마닐라 사의 최대 주주인 아틀란틱 아울 시스템 사의 46% 지분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또한 회사는 현재 라구나 주와 바탕가스 주를 연결하는 고속 도로 운영권 인수도 검토하고 있다. ▲국도 보수 사업에 45억 페소 지출아 키노 정권은 이달 중 전국 간선 도로의 건설 및 보수 사업에 45억 페소를 추가 지출한다고 아바드 예산 관리 장관이 밝혔다. 이중 약 41억 페소는 국도 약 1,200킬로미터의 예방 유지 보수 사업 등에 지출되지만, 나머지 3억 8,500만 페소는 국도 약 580킬로미터 도로 안전 장비를 도입하는 사업에 소요된다고 한다. ▲비율 등급을 인상미 국 신용 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 & P)는 16일, 필리핀의 장기 외화 채권 등급 "BB"전망을 기존의 ‘스테이블(안정적)’에서 ‘긍정적(강세)’로 끌어올렸다. 필리핀 재정 및 채무 지표, 또한 대외 유동성이 각각 개선하고 있다고 평가했기 때문이다. 이제 비율 등급은 투자 등급 수준에 접근했다.▲10월 송금 올해 최고중 앙은행에 따르면 10월 단월 금융 기관을 통해 국내에 송금액이 전년 동월 대비 6.2% 증가한 18억 달러로 확대했다. 올해 들어 최고가를 기록했다. 1 ~ 10월기는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165억 달러. 또한 해외 고용국에 따르면 1 ~ 11월에는 승인한 파견 고용 계약 수도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64만 5,775개까지 확대하고 있다.▲ 파콜 공사 수입 역대 최고대 비 카지노공사(Pagcor)는 최근 11월 단월 같은 공사의 총 수입이 전년 동월 대비 35.6 % 증가한 23억 2,000만 페소까지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동월의 총 수입은 이 공사의 25년 역사에서 과거 최고 금액이었다. 이 공사는 현재 국내 호텔을 중심으로 13개소의 카지노 시설 및 온라인 게임 등을 넣어 18개소의 VIP 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파일럿 양성 센터 설립 대 비 저렴한 항공, 세부 퍼시픽은 증권 거래소에 대해 비행 시뮬레이터의 설계, 제작에서 세계 최고의 캐나다 CAE 사와 합작으로 파일럿 양성 센터를 클라크 경제특구에 설치할 계획을 밝혔다. 사업비는 4,000 ~ 5,000만 달러. 2012년 9월까지 영업할 예정이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조업하는 항공사를 위한 조종사와 승무원을 양성하는 항공 훈련 기관의 일대 거점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세청 세수 목표 균열국 세청은 최근 1 ~ 11월기의 세수가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8,545억 페소까지 확대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동기화 정부 목표는 0.7%로 약간 밑돌았다. 헤나레스 국장은 2011년 연간 국의 세수 목표 9,400억 페소의 달성은 아직 가능하다고 전망했다.▲증권 거래 시간 연장증 권 거래소는 2012년 1월 2일부터 거래 시간을 오후 3시 30분까지 연장하고 거래의 활성화를 노린다. 현재는 오전 9시 ~ 오후 1시, “2011년 신규 상장 기업은 메가와이드 건설 및 소매 퓨어 골드 프라이스” 등 5개사다. ▲국제 수지 흑자 목표 초과중 앙은행에 따르면 1 ~ 11월의 국제 수지 흑자폭은 102억 9,300만 달러로 정부의 연간 목표(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해외에서 송금 및 외국인 투자 확대,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산업의 성장이 기여했다. 전년 동기는 130억 8,200만 달러였다.▲외국 투자 71% 감소중 앙은행에 따르면 11월 단월 외국 포트폴리오 투자(핫머니)의 순 유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71% 감소한 4억 9,000만 달러. 유럽 채무 위기의 영향 등으로 외국인 투자자의 투자 의욕이 감퇴했다. 1 ~ 11월기는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39억 달러. ▲샤먼(하문) 정기항공편 취항대 비저가 항공사 최대 세부 퍼시픽 사는 12년 3월 23일부터 중국 샤먼(하문)에 정기편을 취항한다. 최근에 최신 에어버스를 도입하고 월, 수, 금요일에 왕복 운항한다. 같은 항공편을 포함하여 회사의 국제선은 총 18개 노선이다. 중국계 필리핀인 약 85%의 출신이 하문시를 포함한 복건성으로 회사를 소유하는 고쿵웨이 재벌도 이지역 출신이다. ▲교통 정보 서비스 IT 수상2011 년 “사이버 언론 정보 기술(IT)상”수도권 개발청(MMDA) 등이 공동 개발한 온라인 교통 정보 서비스 “교통 네비게이터(Tnav)”가 선정됐다. 이 서비스는 ㅤㅇㅔㄷ사, 퀘손의 두 대로 등 수도권의 주요 도로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의 영상을 온라인으로 무료 제공하고 있다. (mmdatraffic.interaksyon.com). 다른 후보에는 애플의 iPad2와 엡손사의 프린터, 인텔이 제창하는 고성능 노트북 규격의 “울트라 북”등이 오르고 있었다. ▲주유소 증설 5억 페소 투자다바오시에서 설립된 독립 석유 제조원 피닉스 페트론 필리핀 주식회사는 2012년에 5억 페소 이상을 투자하고 가솔린 주유소 100개 점포 이상을 국내 각지에 출점한다. 이회사의 11년말 주유소는 총 220개 점포다.▲미국 생산 50% 증가농 림부는 깎기는 모종 이용에 의한 생육 기간 단축으로 12년 1 ~ 3월기의 전나무 미국 생산량이 50%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7 ~ 9월 태풍의 영향을 받은 루손 지방 북부 등에서 이 방식에 의한 재배를 강화하고 있으며, 건기 11 ~ 6월의 수확을 목표로 한다. ▲국제 박람회 수주 확대10 월 열린 국제 박람회 ‘마닐라 페임’에 참가한 업체의 주문량이 전년 대비 62% 증가한 3,129만 달러로 크게 늘었다. 가구, 실내 장식이 1,728만 달러로 계약 전체의 55 박람회는 매년 3월과 10월에 수도권에서 열린다.

세계 경제포럼 금융경쟁력 순위 전년보다 6계단 상승국제적인 대기업 등으로 편성되는 세계 경제포럼(본부 제네바)이 최근 발표한 세계 60개국을 대상으로 한 금융경쟁력 순위에 따르면 필리핀은 전년보다 6계단 상승한 전체 44위였다. '금융 개발 보고서 2011'라고 제목이 붙은 이 순위는 금융 안정성과 금융 시장의 규모, 은행 이외의 금융 서비스 및 금융 액세스 등 7개 분야의 약 120항목을 비교했다. 그러나 유럽 채무 위기의 영향은 조사에 반영되지 않는다고 한다.그 것에 따르면, 일 각 분야마다 순위는 은행 이외의 금융 서비스가 전체 20위, 금융 시장의 규모는 같은 33위를 모두 비교적 높게 평가되고 있는 반면, 대출 받기 쉬움을 나타내는 금융 액세스는 50위, 비즈니스 환경에서는 55위로 침체하고 있다. 비율 금융 순위의 더 세세한 항목별로 보면 금융 시장의 증권화가 전체 5위 상당히 높게 평가되었고, 기업의 합병 흡수 활동(동 25위)과 금융 파생 상품 시장(25위)도 비교적 상위에 올랐다. 그러나 반대로 평가가 낮은 항목으로는 인프라(53위)와 외국인 직접 투자(48위), 사업비용(60위) 등이 눈에 띄었다. 또한 현금 인출기(ATM)의 총수의 비율은 전체 45위에 그쳤다. 2011년 경쟁력 순위에서 최고는 전년 대비 3계단 상승한 홍콩, 2위는 전년 선두에서 떨어진 미국이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싱가포르가 4위, 일본이 8위, 말레이시아가 16위로 상위에 올랐다.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는 각각 50위와 51위, 필리핀보다 순위가 낮았다.

19일 밤부터 20일 오전에 걸쳐 민다나오 지역 마긴다나오 주 코타바토 시내에 있는 이슬람 자치구(ARMM) 청사 구내 등에서 폭발물 3개가 잇따라 발견됐다. 불발 처리하여 인적 피해는 없었지만 19일 ARMM 주지사 하타만 전 하원의원이 임명된 직후여서 경찰은 예의주시하고 배후 관계를 조사하고 있다.조사에 따르면 폭발물 3개 중 2개는 ARMM 청사 구내에서 19일 오후 9시경과 20일 오전 8시 반경에 각각 발견됐다. 모두 80밀리 박격포 탄을 유용한 유형 기폭 장치가 붙어 있었다.20일 오전 발견된 폭발물은 이슬람 반정부 세력의 참여를 제안하는 “반사 모로 청소년 운동”, “반사모로 독립운동”이라고 쓴 종이가 포함되어 있었다.나머지 1개가 발견된 것은 20일 오전 7시 40분쯤. 코타바토 시내에 있는 공공시설의 출입구 부근에 비닐봉지에 넣어져 있는 상태로 있었다. 기폭 장치는 휴대 전화로 사용하게 되어 있어 국가경찰 처리반이 불발 처리했다. ARMM 청사 부근에서는 9월 13 ~ 14일, 80밀리 박격포 탄을 사용한 폭발물이 도로변이나 무인 차량에서 폭발하는 사건이 잇따라 일어났다.

해외근로자(OFW)의 지원 단체, 미구란테 인터내셔널은 18일 아키노 정권의 OFW정책에 항의하고 이 단체는 “송금 제로의 시위 행동으로 적어도 20개국에 체류 중인 OFW가 참가했다”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18일 설정된 이 행동에 참가한 것은, 호주, 캐나다, 이탈리아, 일본, 한국, 리비아, 대만, 영국, 미국 등 OFW 들이다.이 단체의 마르티네즈 대표는 “새 정부 출범 1년 이상이 되지만, OFW의 노고를 줄일 수 있도록 정책을 시행하지 안고있다”며 다시 OFW 관련 예산 삭감 반대 해외취업자 복지국 (OWWA) 기금 의혹 철저 조사, 사형 선고를 받아 투옥되는 OFW에 법적 지원 등을 호소했다.

지난 14일, 루손 리잘 주 에서 차량 절도단으로 보이는 4인조가 경찰에 추적을 받아 총격전 끝에 모두 사살됐다. 수도권 퀘손시 국가 경찰 본부에 따르면 14일 오전 0시 40분쯤 이 주 안티 폴로시 검문소에서 정지 명령에 따르지 않고 도주한 차량을 경찰이 추적. 타고 있던 4명과 경찰이 총격전으로 4명 전원을 사살했다.본부의 조사에 따르면 이 차량은 약 3시간 전에 강탈당한 한국인 남성 차량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인경제인총연합회, 코리아 포스트 후원 350가정에 작은 정성 전달해 행사후 한자리에 모인 마간다 카페 자원 봉사 회원들필 리핀종합정보여행커뮤니티 마간다카페(magandacafe.com)에서는 지난 12월 10일 임마누엘 교회에서 지원하고 있는 '아름다운 학교' 마닐라 파사이 부엔디아 카티마 지역의 빈민들과 아이들을 찾아 '행복나눔 캠페인'을 통해 사랑을 전달했다. 물품을 나눠주고 있는 경제인연합회금 번 개최된 '행복나눔 캠페인'은 한국에서 필리핀을 자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순수하게 불우한 필리핀 이웃을 돕고자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각종 의류, 쌀, 과자, 통조림, 구충제, 스케치북, 색연필 등을 모아 필리핀을 직접 방문하여 봉사자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350가정에게 회원들이 그동안 모은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아이들을 위해 준비했다며 한국에서 직접 가져온 풍선들을 하나 하나 불어 나눠준 (주)티컴 이벤트 회사 대표인 회원은 "힘들게 준비했지만 많은 아이들이 즐거워 하는 것을 보니 마음까지 따뜻해 진다"며 소감을 전했다. 손수 풍선을 불어 아이들에게 전달해 주고 있다행 사를 기획한 마간다 카페 관계자는 후원해준 코리아 포스트와 한인 경제인 총연합회에 감사를 표하며 "필리핀을 관광하면서 필리핀을 좋아하게 되었고 이들에게 무언가 도움을 줄 수 있을게 없을까 고민하다가 금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순수 관광객으로만 아니라 마음까지 전달하는 따뜻한 한국인의 이미지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와 함께 마간다 카페에서는 세부 지역을 비롯해 관광객들이 자주 가는 지역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여 한국인의 따뜻함과 사랑을 전달하여 '좋은 한국인' 의 이미지를 필리핀인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라 한다.

아로요 전 대통령에 이어 선거 방해죄로 기소 체포파사이 지방법원은 13일 2007년 상원선거에서 부정선거를 방관한 아로요 전 대통령과 아바로스 전 중앙선관위원장에게 기도된 자동화 선거 개정법(공화 국법 9369호) 위반 혐의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이에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정오 파사이 지방법원에 출두하여 경찰에 체포됐다. 법무부 검찰국과 합동 수사를 진행한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아바로스 전 위원장은 전직 대통령들과 공모하여 상원 선거 중간 집계 테이블을 바꿔치기와 조작을 지시하거나 실행하고 정당한 선거를 방해했다고 한다.이 전 위원장은 아로요 전 정권 아래 2001년 6월 중앙선관위 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비리 의혹이 떠오른 것은 2004년 대통령 선거와 2007년 상원 선거 실시를 지휘하고, 정부 광대역 네트워크 구축사업 부정 수,발주 사건에 관여한 것으로 지적되었다. 탄 핵 움직임이 강해진 2007년 10월 위원장을 사임. 약 2년 후인 2009년 8월에는 같은 부정 수,발주 사건을 둘러싼 뇌물 수수를 중개했다는 등으로 부패 방지법 위반 혐의로 공무원 특별 법원에 기소되어 현재도 심리 중에 있다.

미국 해안 경비대에서 구입한 호위함, 팔라완 주 앞바다 배치정 부가 미국의 해안 경비대에서 약 4억 5천만 페소에서 구입한 중고 호위함 “BRP 그레고리오 델 필라” 가 25일 중국과 영유권 다툼에서 긴장이 높아지고 있는 서쪽 필리핀해(남중국해) 남사군도 근처 팔라완 주 마란빠야 천연 가스전 주변 해역에 배치된다고 해군이 14 일 발표했다.이날, 도관뿐만 아니라 신조 수송 정 'BRP 타구바누아' 관광부의 지원으로 개조가 완료된 해군 헬기 명명식이 수도권 마닐라시 남항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아키노 대통령은 “우리나라는 군도 국가인 만큼 국토를 지키기 위해 충분한 해양 방위 국군 현대화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헬기 탑재형의 호위함은 길이 115미터, 배수량은 3390톤이다.디젤과 가스 터빈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 속도는 26노트. 연료 보급 없이 최대 1만 4천 해리로 30일 항해할 수 있다. 동함은 해군 장교 18명, 군인 144명이 타고 출항 후 24시간 이내에 배치할 해역에 도달한다.

햄 등 크리스마스용의 재료를 찾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빠기리난 상원의원은 9일 건강에 해를 미치는 저렴한 밀수식품이 나돌 가능성이 있다며 주의를 촉구했다.이 의원은 크리스마스 판매 경쟁에 편승, 특히 고기의 가공 식품과 야채, 과일 등 밀수품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가격이 싼 경우는 산지 및 원산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고 지적했다. 질병 등으로 죽은 가축의 고기에도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저 렴한 밀수품을 사는 경우에, 시장 가격이 인하되고 국내 농가의 매출이 떨어질 것이라고 말하고 “소비자의 건강과 국내 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관세국과 무역 산업부 등 정부 기관은 밀수 제품에 충분히 경계해야한다”며 대책을 강구하라고 촉구했다.

국가 통신위원회(NTC)는 13일 국내 통신기업 3사가 휴대 전화 문자 메일 접속 요금 가격 인하를 실시하지 않는 이유를 15일 이내에 설명하도록 명령했다.가격 인하는 11월 30일 실시하기로 되었지만, 글로브, 스마트, 산 셀룰러 업체들은 여전히 가격 인하를 실시하고 있지 않다. NTC에 따르면 다른 통신회사간에 문자 메시지를 보낼 때 접속 요금을 20센타보를 인하하고 1통 당 통신료가 현재 1페소에서 80센타보로 되어야한다. NTC는 미실의 이유 설명과 함께 지난 1일 오전 0시 이후에 전송된 문자 메시지의 양을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5일부터 9일까지 이용자에서 가격 인하가 실시되고 있지 않아 이용자로부터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