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타네스에서 C-295 착륙 사건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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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68회 작성일 24-11-03 06:49본문
▶www.magandapress.com - 2024년 11월 3일 | 오전 12시
▪필리핀 공군(PAF) 에어버스 C-295가 2024년 11월 1일 금요일 바타네스의 바스코 공항 활주로에서 미끄러졌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 공군(PAF)은 금요일 오후 바타네스 주 바스코 공항에 착륙하던 중 앞부분의 랜딩기어가 분리되어 활주로에서 미끄러진 C-295 수송기 사고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PAF 대변인인 마 콘수엘로 카스티요 대령은 금요일 늦은 성명에서 "2024년 11월 1일 오후 3시경, 필수 구호품을 실은 HADR(인도적 지원 재난 구호) 임무를 수행하던 PAF의 C-295 항공기가 바스코, 바타네스의 바스코 공항에 착륙하는 동안 사고를 당했다."라고 밝혔다.
카스티요는 조사가 진행 중이며 사고 원인에 대해 확실한 것은 없다고 말했지만, 항공기 조종사와 승무원은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이번 사고에도 불구하고 공군은 바타네스와 최근 기상 장애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다른 지역에서 구호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확언했다.
카스티요는 "PAF는 이 사건에도 불구하고 바타네스와 기타 태풍 피해 지역에서 구조 및 구호 활동을 수행하려는 우리의 헌신과 사심 없는 의무는 다른 모든 수단을 통해 계속될 것이라고 국민에게 확신시켰다."라고 말했다.
필리핀군(AFP) 역시 사건에도 불구하고 필수품이 피해를 입은 지역 사회로 수송될 것이라고 확언했다.
C-295(번호 217)는 민방위국을 위한 가족 식량을 운반하고 있었다. "사건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며, 향후 운영의 안전과 효율성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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