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4월 19일-12:00 am

▲라몬 앙 (Ramon Ang)

 

[필리핀-마닐라] = 라몬 앙 (Ramon Ang)은 매니 파퀴아오 상원 의원이 2022년 대통령 후보에 출마할 가능성을 지지하지 않고 있다고 “라몬 앙 (산 미구엘 CEO)”는 일요일 성명에서 밝혔다.

 

Ang은 지난 4월 8일 언론인들과 온라인 포럼에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추천에 대해 반응을 보였다. 그는 2022년 선거에서 누가 이길 것인지 물었을 때 대답할 기회가 없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내가 매니 파퀴아오의 입후보를 지지한다고 믿는다고 들었다. 확실히 그렇지 않다"고 그는 말했다.

 

"현재로서는 여전히 열려 있다. 대통령 대변인 Harry Roque는 다바오 시장 사라 두테르테와 봉고 상원 의원이 2022년에 출마하지 않을 경우 두테르테 대통령이 봉봉 마르코스 전 상원의 원과 이스코 모레노 시장 중에서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그다음 Manny Pacquiao 상원 의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는 대통령의 지지가 그의 뛰어난 신뢰도를 감안할 때 여전히 승리의 핵심 요소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상황은 두테르테 대통령의 지지력과 더불어 사라 두테르테 시장과 봉고 상원 의원의 결정에 따라 극적으로 바뀔 수있다."고 했다.

 

젊은 사라 두테르테는 2022년 대통령 출마에 관심이 없다고 반복해서 말했다.

 

OCTA Research의 Tugon ng Masa 지난 2월 설문 조사 결과를 인용, 1,200명의 응답자 중 22%가 16명의 대통령 후보 중 그녀를 선호했다.

 

그 뒤를 그레이스 포 상원 의원 (13%), 매니 파퀴아오 상원 의원 (12%), 전 상원 의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봉봉 주니어 (12%), 마닐라 시장 이스코 모레노 (11%), 봉고 상원 의원 (6%)이 뒤를 이었다.

 

반면 봉고 상원 의원은 현직 최고 경영자가 내년에 러닝 메이트가 되는데 동의할 경우에만 대통령 출마를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Pulse Asia 설문 조사에 따르면 Go-Duterte 탠덤이 이길 수 있는 팀이될 것이며 응답자의 선호도가 32%로 가장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