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star.com)-2021 년 4 월 9 일-오후 5:02

▲보호 장비를 착용한 항공사 지상 직원 (L)은 2020년 8월 4일 마닐라 공항 카운터에서 일합니다.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은 긴급 또는 인도주의적 이유로 입국하려는 외국인이 “국가 COVID-19 대책위원회 (National Covid Task Force Against COVID-19/NTF)”에서 면제를 요청할 수 있음을 상기시켰다.

 

NTF는 새롭고 더 많은 전염성 코로나 바이러스 변종이 보고되는 가운데 국가에서 증가하는 COVID-19 감염을 억제하기 위해 3월 22일부터 4월 21일까지 외국인 입국을 중단했다.

 

금요일, 국은 계속되는 여행 제한으로 인해 외국인들이 입국이 여전히 금지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하이메 모렌테 이민국장은 지난 3월 신흥 감염병에 대한 기관 간 태스크 포스의 결의안이 NTF 만이 금지 면제 대상이 아닌 외국인의 요청을 승인할 권한을 부여한다고 언급했다.

 

“IATF 결의안은 NTF 의장 또는 그의 권한을 위임받은 대리인만이 긴급, 인도주의적 및 유사 사례에 대한 외국인 입국 요청을 승인할 수 있음을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

 

3월 19일 NTF의 수정된 메모는 외교관 및 의료 송환 관련자 등 외국인에 대한 여행 금지에 대한 면제 사항을 공개했다.

 

이러한 면제 중에는 "외국인이 입국 당시 유효한 비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 NTF COVID-19 의장 또는 정식 권한을 위임받은 대리인이 승인한 긴급, 인도주의 및 기타 유사한 사례"가 있다.

 

국은 NTF에서 발급한 입국 면제가 없는 몇몇 외국인들이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에서 거절 당했다는 보고에 따라 해명을 발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모렌테 (Morente)국장은 여행 제한이 일시적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급증 이후에도 사례 수가 계속 감소하여 국제 여행 및 관광 부문을 되살릴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추가 조치로 메트로 마닐라, 불라칸, 카 비테, 라구나 및 리잘을 4월 11일까지 강화된 지역 사회 격리하에 두었다.

 

금요일 보건 당국은 12,225명의 신규 감염을 보고하여 전국적인 사례를 840,554명으로 늘렸다. 이 나라는 또한 활성 사례를 178,351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사망자는 401명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