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영국 필립 왕자 99세에 사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78회 작성일 21-04-10 07:21본문
▲영국의 에든버러 공작 필립 왕자가 사망했다고 2021년 4월 9일 런던 서쪽 윈저에 있는 윈저성 밖에서 꽃에 찬사를 보내는 유니온 깃발이 놓여 있다. – 최근 한 달 이상 병원에 입원하고 심장 수술을 받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 왕자가 2021년 4월 9일에 사망했다고 버킹엄 궁전이 발표했다. 그는 99세였다. (사진 : Ben STANSALL / AFP)
런던 (AFP) — 수십년 동안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편에 머물렀던 영국의 필립 왕자가 금요일 99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버킹엄 궁전이 발표했다.
에든버러 공작의 죽음은 한때 그를 그녀의 “힘과 이 세월 동안 머무르는 것”으로 묘사했던 94세 군주에게 큰 손실이다.
노골적인 전 해군 사령관은 여왕의 배우자로서의 삶의 대부분을 자선 사업에 바쳤다. 그러나 수많은 괴롭힘으로 악명이 높았으며 많은 사람들이 완전히 공격적인 것으로 간주되었다.
그는 2021년 2월 16일에 병원에 입원했고 한 달 동안 기존 심장 질환과 감염으로 치료를 받은 후 집으로 돌아갔다.
그의 사망을 발표한 BBC 텔레비전은 거의 80년 동안 왕비 곁에 있었으며 96세의 나이로 2017년 공직에서 은퇴한 군복을 입은 필립의 전성기 사진 위에 국가를 연주했다.
그의 죽음은 6월의 100세 생일 몇 달 전에 이루어졌다. 일반적으로 영국에서 가장 오래 봉사 한 군주인 여왕의 축하 메시지가 영국에서 표시되는 행사다.
11월에 결혼 73주년을 맞이한 이 부부는 런던 서쪽 윈저성에서 크게 고립되어 살고 있었는데, 나이가 많아서 코로나 19로 인한 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필립과 여왕은 1월에 바이러스에 대한 첫 번째 예방 접종을 받았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