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4월 11일-12:00 am

▲싱크 탱크가 2월 3.1%에서 예상치를 올린 후 인플레이션 전망을 올린 것은 이번이 두 번째 다.

 

[필리핀-마닐라] = 바르셀로나에 본사를 둔 싱크 탱크 FocusEconomics는 필리핀의 2021년 인플레이션 전망을 원래 목표인 3.4%에서 3.9%로 올렸다. 싱크 탱크가 2월 3.1%에서 예상치를 올린 후 인플레이션 전망을 올린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FocusEconomics의 주니어 이코노미스트 인 Alexandros Petropoulos는 싱크 탱크가 지난달 예상 3%에서 3.1%로 2022년 인플레이션 전망을 올렸다고 말했다.

 

필리핀 통계청 (PSA)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2월에는 5개월 연속 빠른 속도로 빠른 2년 만에 4.7%로 상승한 후 3월에 인플레이션이 4.5%로 완화되었다.

 

인플레이션은 2021년과 2022년 동안 Bangko Sentral ng Pilipinas (BSP)가 설정한 2 ~ 4% 목표를 계속해서 돌파하면서 1월부터 3월까지 평균 4.5%를 기록했다.

 

일부 식품 및 에너지 품목을 제외한 핵심 인플레이션은 2월 3.5%에서 3월 3%로 완화된 후 1분기 평균 3.5%를 기록했다.

 

최근 평가에 따르면 통화위원회는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올해 4.2%, 내년 2.8%로 올렸다. BSP는 인플레이션이 3분기까지 상승한 상태를 유지하고 4분기까지 2 ~ 4% 목표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은행은 공급 측면의 충격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상승이 현재 BSP의 통화 반응을 보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높은 식품 가격, 특히 육류는 아프리카 돼지 열병 (ASF)뿐만 아니라 기상 관련 장애로 인해 발생했다.

 

BSP Francisco Dakila Jr. 부총재는 앞서 3분기까지 2 ~ 4% 목표의 최고치를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인플레이션 경로가 1년 동안 5% 미만이라고 말했다.

 

“현재로서는 공급 충격의 대상이되는 상품을 제외하고는 다른 상품으로의 유출 증거가 없다. 그리고 이러한 상품은 특히 육류를 포함한 몇 가지 핵심 식품이다.”라고 Dakila는 말했다.

 

BSP는 또한 COVID-19 사례의 부활에 따른 대유행으로 인한 경기 침체에서 회복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3월 25일 이자율을 기록적인 최저치로 유지함으로써 수용적 입장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정책 부양책에서 계획된 것보다 더 일찍 빠져나갈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BSP가 다른 정부 기관과 조정하고 있는 비 금전적 조치다.”라고 Dakila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