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계 단체, '백신 관광'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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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456회 작성일 21-05-17 09:18본문
마간다통신-PC버전(magandapress.com)-2021년 5월 17일-오전 12:00
▲한 간호사가 2020년 1월 4일 프랑스 남부 몽펠리에에 있는 안토닌 발메스 노인학 센터에서 화이자-바이오 엔테크 코로나 바이러스 병 (Covid-19) 백신으로 주사기를 채 웁니다.
[필리핀-마닐라] = 선진국은 백신을 과잉 사용하여 관광객이 자국을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 이것은 접종량을 구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개발 도상국에서 여행의 회복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입장 보고서에서 ”세계 관광 윤리위원회 (World Committee on Tourism Ethics/WCTE)“ 는 외국 방문자들에게 무료 백신 및 관련 인증서를 제공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백신 관광이라고 불리는 캐나다와 미국은 이제 개발 도상국에 해를 끼치는 인바운드 도착을 늘리기 위해 과잉 공급량을 이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 관행은 전 세계적으로 백신 유통의 불평등을 드러냈다고 그룹들은 말했다.
한 예로, 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PAHO)은 백신 관광이 2020년 해외 여행의 둔화를 되돌리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주 PAHO는 이 관행이 개발 도상국과 공유하는 대신 접종량을 유지하는 선진국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WCTE는 정부가 외국인 여행자에게 제공되는 여행 패키지에 백신 접종을 포함시키는 것을 금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목적지 국가에서 백신 및 관련 인증서를 제공하는 것은 패키지 투어 및 유사 제품의 일부를 구성해서는 안되며 이러한 이니셔티브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서는 안된다.
위원회는 또한 입국 요건을 준수하는 한 모든 종류의 관광객에게 예방 접종 여부에 관계없이 여행 증명서를 발급해달라고 당국에 호소했다.
"인증서는 기간이 제한되어야 하며, 세계 보건기구가 COVID-19를 PHEIC [국제적 우려의 공중 보건 비상 사태]로 더 이상 고려하지 않는, 즉시 사용을 중단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찬가지로 위원회는 여행 증명서는 해외 여행에만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최대한의 접근성을 위해 디지털 및 인쇄 형식으로 제공되어야 한다.
정부는 여행 증명서에 개인 정보를 기록할 때 방문자의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호해야 한다. 이 문서는 무료로 제공되어야 한다고 위원회는 말했다.
선진국, 특히 유럽 연합의 경우 외국인 여행객에게 백신 여권 제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전 세계 정부는 가능한 한 빨리 국제 여행을 재개하는 방법에 대한 접근 방식이 다릅니다.
반면에 필리핀과 같은 개발 도상국은 원천 시장과 함께 여행 거품을 설정하여 각자의 관광 부문을 재개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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