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4월 5일-12:00 am

▲케손 시티에 있는 필리핀의 폐 센터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의 COVID-19 사례가 80만 명으로 늘어남에 따라 ”필리핀의 폐 센터 (Lung Center of the Philippines/LCP)“ 는 또 다른 정부 병원에서 이 전염병 환자의 수용 능력을 모두 충족했다고 선언했다.

 

LCP는 어제 응급실은 이미 200% 수용하고 COVID-19 병동은 100% 수용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더 이상 COVID-19 환자 전용 침대가 없으며 더 이상 방문 환자를 수용할 수 없다.

 

LCP는 “우리는 현재 COVID-19 환자뿐만 아니라 선택적 수술 및 비 응급 COVID 환자의 방문 및 조정되지 않은 이송을 허용하지 않는다.

 

LCP 대변인 Norberto Francisco 박사는 정부가 운영하는 병원이 지난 2주 동안 모든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더 많은 침대, 들것, 리클라이닝 의자, 산소 공급 장치, IV 라인 및 주입 펌프를 추가하여 중증 환자를 처리하는 방법을 찾고 있다."라고 Francisco는 라디오 인터뷰에서 말했다.

 

LCP는 200개의 병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55%는 COVID 환자 전용이다.

 

또한, 주말 동안 필리핀 정형외과 센터와 국립 신장 이식 연구소는 COVID-19 병동과 병상을 완전히 수용할 수 있다고 선언했다.

 

PHAPi (Private Hospitals Association of the Philippines Inc.)는 인근 지방의 병원이 거의 만원이라고 보고했다.

 

PHAPi 회장 Jose de Grano 박사는 Cagayan Valley, Central Luzon 및 Calabarzon (Cavite, Laguna, Batangas, Rizal 및 Quezon)의 의료 시설이 COVID-19 환자 수에 압도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De Grano는 대부분의 환자가 경증에 불과하지만 여전히 병원에 갇혀 있다고 지적했다.

 

De Grano는 별도의 라디오 인터뷰에서“확장을 원하지만 문제는 이미 감염된 사람들을 포함하여 의료 종사자들이 실제로 부족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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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일요일, 보건부 (DOH)는 11,028명의 새로운 COVID-19 감염을 기록하여 전염병으로 확인된 총 희생자를 80만 명에 가깝게 만들었다.

 

DOH는 건수가 795,051명으로 증가했으며 135,526명 (17%가 활성 건을 차지함)이라고 밝혔다. 추가로 41,205명의 회복이 있었는데, 이 질병에서 회복된 사람들의 총 646,100명이 되었다. 회복은 전체 사례의 81.3%를 차지했다.

 

현재 Metro Manila 또는 National Capital Region이 가장 많은 활성 및 신규 사례가 있는 지역 목록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Calabarzon 및 Central Luzon이 그 뒤를 이었다.

 

DOH는 97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이미 8.84%의 양성률로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4월 2일 현재 16,029명의 의료 종사자가 COVID-19에 감염되었다. 이 중 95.3% (15,268명)가 회복된 반면 82명 (0.5%)이 감염에 굴복했다고 DOH는 밝혔다.

 

또한, 해외에서 돌아온 필리핀 인 1,047,004명 중 15,722명이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10명이 사망했고 현재 427명이 병원에 입원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