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4월 7일-오전 12:00

▲칼 추아 사회 경제 기획 장관 대행은 어제 강화된 지역 사회 격리를 확대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 가장 엄격한 검역 조치를 부과하는 것만으로는 코로나 19 사례를 줄이기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며, 추가 검역 연장은 35만 명 이상의 사람들을 빈곤에 빠뜨릴 것이라고 칼 추아(Karl Chua) NEDA (National Economic and Development Authority) 장관 대행이 언급했다.

 

칼 추아 사회 경제 기획 장관 대행은 어제 강화된 지역 사회 격리 (ECQ)를 확대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수도권과 불라칸, 카비테, 라구나, 리잘 주에서 4월 11일까지 ECQ 지위를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2주간의 ECQ만으로도 약 252,000명의 실업자와 102,000명의 빈곤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봉쇄는 또한 2주 동안 일일 가계 소득 손실이 P21억, 거의 P300억에 달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반적으로 ECQ는 해당 국가의 연간 국내 총생산 (GDP)성장률에서 0.8% 포인트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Malacañang과 심지어 건강 전문가조차 COVID-19 사례가 다음 날 동안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면 또 다른 연장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일축하지 않았으며 이는 수치가 여전히 증가할 수 있음을 의미다.

 

반면 Chua는 ECQ가 215,320건의 COVID-19 사례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추정되며이 중 6,460건이 심각하고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4,026명의 COVID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

 

“ECQ만으로는 사례를 줄일 수 없다. 시간을 벌뿐이다. 따라서 우리는 검사, 추적, 격리 치료 및 예방 접종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Chua는 말했다.

 

그는 “최소한의 건강 프로토콜을 시행하고 규정 준수를 모니터링하고, 격리 시설을 더 구축하고, 취약한 부문에 대한 백신 배포를 가속화하고, 추가적인 사회적 개선 프로그램을 구현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NEDA는 ECQ가 효과적이려면 예방, 감지, 격리, 치료 및 복구(Prevent, Detect, Isolate, Treat and Recover/PDITR) 전략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Chua는 최신 COVID-19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국가가 중요한 시점에 있으며 집단행동이 바이러스의 격리와 확산의 차이를 알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ECQ 만으로는 COVID-19 사례의 급증을 줄일 수 없다. 해결책은 달성해야 할 명확한 목표를 통해 PDITR 전략의 구현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변종을 고려할 때 COVID-19 사례의 급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Chua는 말했다.

 

그는 이 전략이 2020년 8월부터 2021년 2월 사이에 효과가 있었으며, 그 결과 국가가 하루 2,000건 미만으로 사례를 줄일 수 있었으며, 이는 점진적인 경제 재개를 가능하게 했다.

 

그러나 PDITR 전략의 구현은 더욱 강화되어야 하며, 특히 새로운 COVID-19 변종이 양성률 21.1%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