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바기오`시 10대 임신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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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424회 작성일 21-05-14 09:58본문
마간다통신-PC버전(magandapress.com)-2021년 5월 14일 오전 02:30
[바기오시] = 바기오 시의회 의원들은 십대 임신을 예방하고 십대 부모를 위한 사회 보호를 제도화 하기 위한 조례를 통과 시키려고 한다.
의회는 성명에서 제안된 조례가 증가하는 십대 임신 사례를 보다 효과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시의 기존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강조했다.
Cordillera 인구위원회에 따르면 2020년에 Baguio와 다른 지역에서 태어난 아기 2,422명이 10대 부모를 두고 있으며, 10대 임신이 작년의 사례 수보다 46.43% 증가했다.
갑작스런 십대 임신이 급증하면서 바기오 시의원인 Mylen Victoria Yaranon과 Levy Lloyd Orcales는 특정 정부 기관과 지방 정부 기관이 도시의 캠페인을 강화하기 위해 참여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조례에 따라 ”시 보건 서비스 사무소 (City Health Services Office/CHSO)“는 시 청소년 개발 사무소, 지역 청소년 개발위원회, 교육부, 보건부, 사회 복지 및 개발부 및 기타 관련 기관 및 기관과 협력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학교와 지역 사회에서 연령에 ”포괄적인 성교육(comprehensive sexuality education/CSE)” 을 장려하는 교육 자료 제작을 위해서다.
현대 개인의 성행위 현실을 반영하는 CSE 자료는 책임 있는 부모 및 생식 법을 보완할 것이며 성에 대한 토론을 정상화하기 위해 모든 수준의 학습에 통합되는 교육의 필수 구성 요소가 될 것이다.
CSE를 커리큘럼에 통합하기 위해 CHSO는 다양한 기관 및 기관과 협력하여 CSE에 대한 교사, 지도 카운슬러, 학교 감독자 및 학교 간호사를 위한 교육을 촉진해야 한다.
한편, 학교 밖 청소년과 특별한 문제가 있는 청소년을 위한 CSE 프로그램도 이 조례에 따라 시작된다.
일단 제정되면 제안된 법안은 CSE와 관련된 적절한 정보에 대한 접근을 제공할 청소년 건강 및 발달을 위한 기능적 지역 청소년 센터의 설립을 의무화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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