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재해] 필리핀, 팡가시난에서 섭씨 51도 열지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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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1,459회 작성일 21-05-10 09:54본문
마간다통신-PC버전(magandapress.com)-2021년 5월 10일-오전 12:00
▲필리핀 대기, 지구 물리 및 천문 서비스 관리국에 따르면 올해 지금까지 국내에서 가장 높은 열 지수를 기록했다.
[필리핀-마닐라] = 토요일에 팡가시난 주 다구판시에서 인체가 느끼는 열지수 온도가 섭씨 51도를 기록했다.
필리핀 대기, 지구 물리 및 천문 서비스 관리국 (PAGASA)에 따르면 올해 지금까지 국내에서 가장 높은 열지수를 기록했다. 열지수는 4월 6일 49도에서 이전에 기록된 수치를 능가했다.
PAGASA는 섭씨 51도의 열지수는 경련과 피로를 유발할 수 있으며 지속적인 활동으로 인한 열사병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일반인은 실내에 머무르고, 집의 가장 낮은 층에 머무르거나, 에어컨을 사용할 수 없는 경우 햇빛을 피하고, 밝은색의 옷을 입고 정기적으로 물을 많이 마시도록 권고했다.
이 나라는 보통 5월에 가장 더운 날씨를 경험한다. PAGASA의 데이터에 따르면 1912년 4월 22일과 1969년 5월 11일에 카가얀의 투게가라오에서 가장 더운 기온이 섭씨 42.2도로 기록되었고, 마닐라 대도시에서 가장 더운 기온은 1915년 5월 17일에 섭씨 38.6도로 기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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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쿡님의 댓글
준쿡 작성일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