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글로벌 관광, 2020년에 $4.5조 달러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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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890회 작성일 21-03-27 08:44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3월 27일-오전 12:00
▲세계 여행 및 관광위원회 (WTTC)는 어제 세계 관광 산업이 정부가 부과한 이동 제한 및 격리 조치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2020년에 거의 $4조 5천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고 보고했다.
[필리핀-마닐라] = 글로벌 관광 부문은 작년에 총 $4조 5천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으며 주로 전염병으로 인한 여행 제한으로 인해 6,200만 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었다.
세계 여행 및 관광위원회 (World Travel and Tourism Council /WTTC)는 어제 세계 관광 산업이 정부가 부과한 이동 제한 및 격리 조치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2020년에 거의 $4조 5천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보고했다.
따라서 세계 GDP에 대한 관광의 기여도는 2019년 $9조 2천억 달러 (전 세계 경제의 10.4%)에서 지난해 세계 경제의 5.5%인 $4.7조 달러로 감소했다.
설상가상으로 이 부문은 2020년 동안 6,200만 명 이상의 근로자를 감축하여 노동력을 2019년 3억 3천 4백만 명에서 2억 2천 6백만 명으로 줄였다.
WTTC에 따르면 관광은 건강 위기 이전에 전 세계적으로 창출된 새로운 일자리 4개 중 1개를 차지한다. WTTC의 보고서에 따르면 대부분의 일자리 손실은 중소기업에서 관찰되었다. 마이크로, 중소기업 (micro, small and medium enterprises/MSME)는 이 부문의 약 80%를 차지하며 대부분 여성, 청소년 및 소수자를 고용한다.
WTTC 사장 겸 CEO인 글로리아 게바라 (Gloria Guevara)는 정부가 전염병에 대응한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국경은 레저 여행으로 폐쇄되어 있으며, 관광 사업 폐쇄와 일자리 손실 위협은 여전히 남아 있다.
"그러나 WTTC의 연간 경제 영향 보고서는 우리 부문이 지난 12개월 동안 견뎌야했던 고통의 전체 범위를 보여준다. 이는 엄청난 규모의 크고 작은 기업을 불필요하게 황폐화 시켰다."라고 Guevara는 말했다.
"분명히 지난 12개월 동안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겪어야했던 고통을 겪고 싶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WTTC는 정부에 6월까지 해외 여행을 재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광은 세계 GDP에 대한 기여도를 48.5% 확대하고 세계 경제에 대한 기여도를 2019년 수준으로 되돌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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