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3월 26일-12:49 pm

▲어제 마닐라 비논도-인트라무로스 다리 건설 현장에서 중국 노동자가 목격됐다. 이 프로젝트는 중국 정부의 대출로 자금을 조달한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에서 일할 수 있는 외국인이 지난해 11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지만 논란이 되고 있는 역외 게임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일부 폐쇄에도 불구하고 계속 머물면서 상승세를 유지했다.

 

노동부는 지난해 외국인 고용 허가증 (AEP) 106,610건을 발급했는데, 이는 2019년 158,710건에서 거의 3분의 1 감소한 수치이다.

 

이 감소는 글로벌 금융 위기 1년 후인 2009년 이후 처음 이었지만, 이번에는 감소 규모가 더 컸지만 (당시 3.02% 하락에 불과했다) 영토가 치명적인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여행 장벽을 세운 후였다.

 

AEP를 소지한 외국인들이 실제로 입국했는지 여부는 불분명했다. 하나의 경우, AEP는 외국인이 다른 기관인 이민국에서 취업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허용한다. 그들은 비자를 기다리는 동안 일할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 신청이 거부되면 떠나야 한다. AEP는 1년 동안만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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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국 (BI)는 작년에 총 30,986개의 취업 비자를 발급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60.1% 증가한 수치다. “AEP 및 Sec. 9(g) 취업 비자는 다를 수 있다.”라고 노동청 (DOLE)은 외국인이 “발급된 AEP가 비자 신청을 통해 밀어붙이지 않았다”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이유로 말했다.

 

특히 3월부터 6월까지 봉쇄가 시행되고 국제선 항공편이 금지된 후 AEP 발급이 침체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당시 직원들이 최근 몇 년간 AEP 도입을 주도하고 있는 필리핀 역외 게임 사업자 (POGO)도 5월에 운영을 재개하기 전에 문을 닫았지만 대부분의 다른 현지 기업은 중단되었다.

 

295개의 POGO 관련 회사 중 160개가 작년 12월 15일 현재 재개 허가를 받았다. 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POGO 직원의 거의 67%가 외국인이며 대부분이 중국인이다.

 

당연히 중국인은 83,796명으로 AEP 수혜자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34.2% 감소했지만 전체의 78.6%를 차지했다. 두 번째는 베트남인이 4,197명의 AEP를, 세 번째는 일본인이 2,660명이 AEP를 보유하고 있다.

중국인 관광객을 제외하고, 중국인 노동자의 명백한 급증은 두테르테 행정부가 공격적인 이웃에 대한 친근한 접근에서 얻은 유일한 물질적 경제적 이익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지출을 통해 가져오는 혜택조차 탈세, 불법 구직, 심지어 공공 경범죄에 대한 수많은 증거로 인해 상쇄되었다.

 

노동부에서는 외국인이 취업하는 곳에서 외국어 능력과 같은 구체적인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에 필리핀 인의 일자리를 빼앗기 위해 외출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절차적으로 이것은 정부의 "노동 시장 테스트"를 통해 외국 고용을 보증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현지에서 사용할 수 없는지 평가한다.

 

그러나 필리핀 노동조합 협의회 연합 노동조합 대변인 Alan Tanjusay에게 있어 위기의 해에 높은 AEP 발행은 현재 프로세스에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주 하원과 상원은 전국 신문과 소셜 미디어에 AEP 지원자를 게시하는 것뿐만 아니라 노동 시장 테스트가 개선된다는 우리의 제안을 채택했다.

 

그러나 이제 노동 시장 테스트에 대한 추가 조치는 지역 산업이 해당 산업에 존재하지 않는 직위 또는 기술을 식별하는 것이다.”라고 그는 문자 메시지를 통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