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ADB와 한국, 기후 프로젝트를 위해 7억 달러 공동 자금 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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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397회 작성일 21-05-06 09:41본문
마간다통신-PC버전(magandapress.com)-2021년 5월 6일-오전 12:00
▲아사카와
[필리핀-마닐라] = 마닐라에 본사를 둔 아시아 개발 은행 (ADB)과 한국은 향후 3년 동안 이 지역에서 $7억 달러 상당의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자금 조달할 예정이다.
ADB와 한국은 최근 다자간 대출 기관의 국가 개발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자금 조달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한국의 지원으로 우리는 기후 변화와 정보 통신 기술에 초점을 맞춘 ADB 프로젝트를 확장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녹색, 탄력성, 포용적 회복을 지원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라고 Masatsugu Asakawa ADB 총재가 말했다.
약 $3억 5천만 달러는 ASEAN Infrastructure Fund에 따라 ADB가 관리하는 “ASEAN 촉매 녹색 금융 시설 (ASEAN Catalytic Green Finance Facility / ACGF)에 사용될 것이다.
한국이 공동 자금을 지원하는 ACGF 프로젝트는 필리핀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경제가 해양 건강을 포함한 환경 지속 가능성을 촉진하고 기후 변화 목표에 기여하는 인프라 프로젝트를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시설은 아세안 10개국의 재무부와 ADB가 소유하고 있다. 아세안 국가는 이 시설을 사용하여 지속 가능한 운송, 청정 에너지 및 탄력적인 물 시스템에 대한 주권 녹색 인프라 프로젝트를 위한 재정 및 지식에 액세스 할 수 있다.
ACGF는 녹색 투자 원칙과 자격 기준을 발표하고 2020년에 자금 조달을 위해 승인된 첫 번째 프로젝트를 포함하여 프로젝트 파이프 라인을 만들었다.
녹색 복구 프로그램을 지원할 공동 자금 조달 약정으로 $14억 달러 이상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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