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간호사들 희생양이 되는 것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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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000회 작성일 21-03-21 08:51본문
”간호사들은 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전염병에 대한 정부의 더 나은 대응 요구“
(magandapress.com)-2021년 3월 20일-오후 5:55
▲2021년 3월 19일 환자들이 건강 검진을 받으며 마리키나 시에 있는 아망 로드리게스 기념 의료 센터 로비는 사람들로 붐빈다.
[필리핀-마닐라] = 한 간호사 그룹은 코로나 19 사례가 급증하면서 '한계까지' 확대했다고 정부가 전염병에 대한 대응을 재조정 할 것을 촉구했다.
“우리는 이 전염병에 대한 희생양이 되기를 거부한다. 우리는 인간이며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 우리는 이 전국적인 재난과 공중 보건 재난으로부터 구원 받아야 한다.”고 필리핀 간호사 연합 (FNU)이 토요일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FNU는 "간호사, 의사 및 공동 의료 종사자는 일반적으로 비효율적이고 잘못 관리되는 정부 COVID-19 대응의 희생자다."라고 덧붙였다.
FNU는 Francisco Duque III 보건부 장관의 사임을 촉구하며 “더 유능한”사람으로 대체될 수 있도록 촉구했다. 그들은 또한 제복을 입은 직원이 한 발짝 물러나 의료 전문가가 전염병 대응을 통제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룹은 정부가 적절한 인력, 교통, 숙박, 위험수당 지불 및 의료 지원을 보장함으로써 의료 종사자를 지원하기 위해 전염병 대응에 할당된 자금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직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간호사를 추가로 고용해야 하며 민간 부문 간호사의 임금 인상과 유급 휴가에 보조금을 지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계약 간호사 및 기타 의료 종사자들의 정규화를 요구하면서 종신 직원의 업무도 수행하고 동일한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그룹은 다시 한번 대량 COVID-19 테스트, 공격적인 접촉 추적 및 개선된 격리 서비스를 요청했다. 루존이 코로나 19 사례를 막기 위해 봉쇄된지 1년이 넘은 이 나라는 의료 시스템을 압도할 위험이 있는 기록적인 급증에 직면해 있다.
COVID-19에 반대하는 국가 태스크 포스의 고문인 Teodoro Herbosa는 새로운 사례가 더 경미 하지만 "전체 가구"가 질병에 걸려 병원에 보고하기 때문에 여전히 의료 시스템에 부담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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