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COVID-19 접종 시작 후 2주 만에 21만 5천명 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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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176회 작성일 21-03-17 09:34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3월 16일-오후 7:02
▲의료 종사자가 2021년 3월 1일 필리핀 케손 시티의 폐 센터에서 동료에게 시노박 백신을 투여하고 있다.
[필리핀-마닐라] = 정부가 COVID-19 예방 접종 캠페인을 시작한 지 2주 만에 필리핀 사람들에게 215,000명 이상의 백신이 투여되었다.
보건부의 데이터에 따르면 3월 15일 현재 929개의 예방 접종 장소에서 필리핀인 215,997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이기관은 또한 중국과 세계 보건기구 (WHO)가 주도하는 COVAX 시설에서 기부한 1,125,600 개의 COVID-19 잽 중 96%가 “국가의 최북단 및 최남단 섬 지역에 도달했다”고 보고했다.
이 수치는 최소 5천만 명의 필리핀인을 접종하기 위해 2021년 말까지 국가가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1억 1천 1백만 COVID-19 백신 접종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정부는 새로운 보건 시스템을 압도할 것으로 우려되는 COVID-19 감염 급증과 싸우면서 백신 출시가 느리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DOH와 COVID-19에 반대하는 국가 태스크 포스는 대중에게 “대량의 백신이 다음 우선순위 그룹에 들어오면 백신 접종 속도가 급증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예방 접종 캠페인은 3월 1일 중국에서 기증된 60만 개의 Sinovac 잽으로 시작되었다. 또한 COVAX 시설을 통해 AstraZeneca의 COVID-19 백신을 초기 525,600회 접종 받았다.
공급이 제한되어있어 현재 일선 의료 종사자만 예방 접종을 받고 있다. 제복을 입은 직원도 Sinovac 주사를 맞고 있다.
DOH는 의료 종사자들의 예방 접종이 "가능한 부작용을 고려하여 보건 시설에 적절한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일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Novavax가 개발한 COVID -19 백신 3천만 용량에 대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이 백신은 2021년 3 ~ 4분기 사이에 국내에 도착할 수 있다.
지금까지 국가는 Sinovac 100만 도즈에 대해 단 하나의 구매 계약에 서명했다. 필리핀은 16일 현재까지 12,848명의 사망자를 포함하여 631,320명의 COVID-19 사례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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