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3월 3일-오전 12:00

▲7,000회 분량의 시노박 백신이 들어있는 상자가 어제 세부로 이동하기 위해 필리핀 항공 항공기에 적재될 예정

 

[필리핀-마닐라] = 지난 일요일 600,000회 분량의 시노박이 도착한 후 정부는 다른 지역에서 각각의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있도록 메트로 마닐라 외곽 지역에 백신을 전달하기 시작했다.

 

어제 필리핀 항공 PR8809편으로 20개의 상자에 담긴 약 12,000개의 복용량이 Davao City로 옮겨졌다. 다바오 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백신은 초저온 보관 밴으로 옮겨져 금요일 예정된 출시를 준비하기 위해 필리핀 남부 의료 센터 (SPMC)로 배달되었다.

 

남부 의료 센터(SPMC) 대행 책임자인 Ricardo Audan 박사는 SPMC의 150명의 의료 종사자들과 Tagum City에 있는 Davao Medical Center의 최전선 직원들이 Sinovac 잽의 첫 번째 배치로 예방 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12개의 상자에 담긴 7,000개의 Sinovac 복용량은 PR1845 항공편에서 세부로 공수되었다. 이 배치는 Vicente Sotto Memorial Medical Center 및 기타 병원으로 보내졌다. 현지 관리들은 막탄-세부 국제공항에 도착하는 것을 목격했다.

 

보건부 지역 역학 및 감시 부서의 니카 탈로마 박사 (Dr. Nica Taloma)는 일요일에 카가얀 밸리에 약 5,000개의 시노박 백신이 2배로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배송은 Tuguegarao의 Cagayan Valley Medical Center에 있는 2,400명의 의료진, Santiago의 Southern Isabela Medical Center에 있는 1,000명, Nueva Viscaya의 Bayombong에 있는 Region 2 Trauma Hospital 및 Medical Center의 다른 1,000명을 대상으로한다.

 

3월 1일 현재 카가얀 밸리에서 확인된 COVID-19 감염 건수는 8,797명으로 615건의 활성 사례와 173명의 사망이 발생했다.

 

한편, Francisco Duque III 보건부 장관은 Metro Manila에 있는 6개 병원의 예방 접종이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말했다. 약 756명이 COVID-19에 대한 주사를 맞았다.

 

“마침내 의료진이 COVID-19 예방 접종과 보호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자부심과 기쁨이 컸다. “마을 회관 이후 월요일 예방 접종을 위해 50명의 자원 봉사자를 만들 수 없었다.

 

그러나 의사들이 이 약을 받는 것을 보고 다른 사람들도 예방 접종을 자원했다.그는 필리핀 종합 병원 (PGH)이 일부 사람들을 돌이켜야만 했다고 덧붙였다.

 

Malacañang은 또한 예방 접종 첫날을 축하하고 700명의 PGH 의료 종사자들이 백신 접종을 받기로 결정한 후“성공”이라고 불렀다.

 

“적어도 내가 목격한 PGH에서는 성공했다. 의심을 표명한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백신을 맞은 사람이 120명이었기 때문에 접종을 원했던 70명의 두 배에 해당하는 것이다.”라고 해리 로케 주니어 대통령 대변인이 어제 브리핑에서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