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민국, 외국인 등록 25%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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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209회 작성일 21-03-08 08:37본문
”중국인이 등록자 1위를 차지했으며 인도인, 미국인, 대만인 및 한국인 순“
(magandapress.com)-2021년 3월 8일 오전 02:30
[필리핑-마닐라] = 이민 및 비이민 필리핀 비자 소지자 총 130,148명의 외국인이 법에 따라 2021년에 등록했다. 이민국 (BI)은 주말 동안 필리핀에 거주하는 외국인 등록자 수가 전년에 비해 적다고 보고했다.
BI 커미셔너 인 Jaime Morente는 등록자의 신고 수가 낮아지는 것은 외국인들이 해외 폐쇄에 갇힌 후 국가로 돌아가지 못한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모렌테는 2021년에 등록하지 않은 사람들은 필리핀으로 돌아온 후 30일 이내에 등록할 수 있다고 말했다.
1950년 외국인 등록 법 (Alien Registration Act)은 이민 및 비이민 비자로 필리핀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전국의 BI 사무소에서 역년의 첫 60일 이내에 등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법에의해 등록이 필요한 사람은 외국인 등록증 (ACR)을 발급받은 외국인이다.
지난해 BI에 등록한 ACR 보유자는 169,890명으로 2021년 등록자에 비해 25% 증가했다.
Morente는 “이 등록된 외국인 중 상당수가 전 세계 Covid-19 여행 제한의 결과로 해외에 좌초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BI 외국인 등록 책임자 Atty. Jose Carlitos Licas는 중국인이 등록자 1위를 차지했으며 인도인, 미국인, 대만인 및 한국인이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상위 등록자 목록에는 일본인, 베트남인, 인도네시아 인, 말레이시아 인 및 독일인이 포함되었다.
보고 요건을 준수하지 않는 사람들은 벌금, 비자 취소, 추방 및 징역과 같은 제재를 받게될 것이라고 BI는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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