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2월 25일-오전 12:00
▲필리핀 통계청 (PSA)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승인된 외국인 투자가 작년에 71% 감소한 P1,1212억 페소를 기록했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은 기업이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절실히 필요한 자본을 투입하는 것을 막는 제한적인 폐쇄 조치를 감안할 때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하는 데 계속 실패하고 있다.
필리핀 통계청 (PSA)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승인된 외국인 투자가 작년에 71% 감소한 P1,1212억 페소를 기록했다. 4분기에 승인된 투자 가치는 68% 감소한 P362억 9천만 페소를 기록했다.
투자 약속은 투자위원회(BOI), 이슬람 민다나오의 BOI, 방사모로 자치구, Clark Development Corp. 필리핀 경제 구역 당국, 수빅 베이 메트로폴리탄 당국, 바탄 자유항 지역 당국 및 카가얀 경제 구역 당국에 제출되었다.
수도권은 P4038억 페소로 가장 많은 외국인 투자를 받았다. 약 P350억 페소는 Calabarzon에, Central Luzon은 P1447억 페소를 받았다.
17개 지역 중 6개 지역은 외국인 투자를 받지 못했다. 이들은 Cordillera, Bicol, Eastern Visayas, Zamboanga Peninsula, Northern Mindanao 및 Caraga 지역이다.
투자 유치 기관 중 53%는 PEZA (P5972억)와 BOI (P4773억)로 구성됐다.
산업 중 제조업은 P376억의 투자로 34%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확보했다. 운송 및 보관은 P375억의 투자로 마감되었다.
상수도, 하수도 및 폐기물 관리, 행정 및 국방, 인간 건강 및 사회사업 활동에 투자한 적은 없었다. PSA에 따르면 투자 약정은 주로 전체의 31.5%를 차지하는 미국 프로젝트, 13.9%를 차지했고, 중국, 11.7%를 차지한 영국 기업이 그 뒤를이었다.
미국 기업은 총 P357억, 중국 기업은 P156억 페소를 약속했다. 한편 영국에서는 총 P138억 8천만 페소를 약속했다. 승인된 투자는 작년보다 23% 감소한 99,718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