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첫 백신 접종으로 전염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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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175회 작성일 21-02-24 09:10본문
“이러한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며 미래에 대해 낙관적”
(magandapress.com)-2021년 2월 24일 오전 03:00
영국 에든버러 (AFP) — 월요일 영국에서 한 연구는 영국과 스코틀랜드에서 발표된 두 개의 개별 연구 데이터에 따르면 Covid-19에 대한 백신이 첫 번째 투여에서 질병 전파와 입원을 줄이는 데 효과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영국 공중 보건의 분석에 따르면 Pfizer-BioNTech에서 제조한 백신은 첫 번째 투여 후 감염 위험을 70% 이상 감소시킨다. 이 위험은 두 번째 투여 후 85% 감소한다.
공중 보건 기관의 실제 데이터에 대한 연구는 또한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계속해서 감염 될 경우 사망하거나 입원할 가능성이 훨씬 적다는 것을 보여줬다.
분석에 따르면 Covid-19로 인한 입원 및 사망은 Pfizer-BioNTech 백신을 투여받은 사람들의 75% 이상 감소한다.
“이 중요한 보고서는 백신이 효과가 있음을 보여준다. 화이자 백신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 높은 수준의 보호를 제공한다는 증거를 보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라고 보건 장관 Matt Hancock이 말했다.
영국은 120,757명이 사망한 Covid-19 대유행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국가 중 하나다.
12월에 대량 예방 접종을 시작한 최초의 국가였으며 현재 17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영국 성인 인구의 3분의 1인 최소 1차 백신을 맞았다.
“앞으로 몇 주 및 몇 달 동안 훨씬 더 많은 데이터를 보게 될 것이지만 이러한 초기 발견에 큰 힘을 얻어야한다.”라고 Public Health England의 예방 접종 책임자인 Mary Ramsay 박사는 말했다.
동시에 스코틀랜드의 한 연구에 따르면 Pfizer-BioNTech 및 Oxford-AstraZeneca 예방 접종으로 첫 번째 투여 후 병원에 입원하는 Covid-19가 감소했다.
에든버러 대학이 이끄는 이 연구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은 초기 접종 후 4주가 지나자 코비드의 입원 위험을 최대 85%까지 줄였다. Oxford-AstraZeneca 백신은 위험을 94% 줄였다.
연구를 주도한 아지즈 셰이크 교수는 성명에서 “이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며 우리에게 미래에 대해 낙관할 수 있는 큰 이유를 제공했다.
“이제 우리는 예방 접종이 Covid-19 입원으로부터 보호해 준다는 전국적 증거를 가지고 있다. 이 끔찍한 질병을 극복하기 위해 이제 첫 번째 백신 접종을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 해야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연구는 첫 잽 (Jab)을 받은 사람들의 결과를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했다. 두 백신의 결과가 합쳐진 80세 이상 연령층의 4주차에 예방 접종이 입원 위험을 81% 감소시키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발견했다.
환자 데이터를 사용하여 전염병과 백신 출시를 실시간으로 추적한 이 프로젝트는 2020년 12월 8일부터 2021년 2월 15일까지 스코틀랜드 전체 인구 540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데이터 세트를 분석했다. 이 기간 동안 스코틀랜드 인구의 21%에게 약 114만 개의 백신이 투여되었다.
앞으로 몇 주 및 몇 달 동안 훨씬 더 많은 데이터를 보게 될 것이지만 이러한 초기 결과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화이자 백신은 스코틀랜드의 65만명이 맞았고, 490,000명은 Oxford-AstraZeneca 백신을 맞았다. 전국적으로 입원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질병 예방에 대한 백신 접종의 효과를 설명하는 최초의 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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