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2월 24일 오전 12:20

 

[필리핀-마닐라] = 교통부 (DoTr)는 75개의 새로운 공항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하여 국가의 항공 연결 및 이동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월요일 성명에서 Arthur P. Tugade 교통 장관은 대규모의 야심찬 “Build, Build, Build”프로그램에 따라 새로운 게이트웨이를 재개발하고 건설하려는 정부의 약속을 확인했다.

 

Tugade는 “유행병이 경제 발전을 위한 우리의 길을 가로 막았을 때 DoTr에 있는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단호하고 헌신적이다.”라고 Tugade는 말했다.

 

이 기관은 공항 개발을 위한 조달 및 입찰 프로세스가 동시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DoTr는 특히 새로운 관리 건물을 짓고 Clark 국제공항의 비행장 지상 조명 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Quezon, Ilocos Sur, Batanes, Aurora, Oriental Mindoro, Camarines Sur, Leyte 및 Marinduque 지방의 공항도 대규모 점검을 받게된다.

 

Goddes Hope Libiran 교통부 차관보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이 2022년에 퇴임하기 전에 이 기관이 24시간 산업 분야에 중대한 변화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DoTr은 121개의 공항 프로젝트를 완료했으며 114개는 잘 진행되고 있다.

 

지난주 Tugade 장관은 정부가 마닐라 국제공항 당국을 통해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 (NAIA)의 장기적인 재건을 독립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암시했다.

 

NAIA 자체를 재개발하는 것이 보다 실용적인 접근 방식이며, 요청하지 않은 제안의 승인에 의존하는 것이다.

 

Tugade 장관은 NAIA의 추가 공항 관련 프로젝트가 향후 2년 내에 완료되면 자체적으로 공항 개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그는 NAIA를 자체적으로 재개발하는 것이 "원치 않는 제안의 승인에 의존하고 기다리면서 오히려 더 실용적인 접근 방식"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