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2월 21일-오전 12:00
▲5G 전화의 스톡 이미지
[필리핀-마닐라] = PLDT Inc.의 무선 사업부는 한국 최대 통신사인 KT Corp.와 협력하여 한국에서 5G 로밍 서비스를 출시했다.
스마트 커뮤니케이션즈는 성명에서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에서 로밍하는 선불 및 후불 가입자가 스마트 SIM과 5G 장치를 사용하여 5G 데이터 로밍 속도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파트너십은 COVID-19 백신의 도착과 함께 전 세계적으로 여행 제한을 완화하기 위한 준비가 이루어지면서 이루어졌다.
Smart의 국제 로밍 및 소비자 비즈니스 부사장인 Alice Ramos는 한국을 여행하는 스마트 가입자에게 5G 연결을 제공하기 위해 KT와의 파트너십이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한국은 필리핀 비즈니스 및 레저 여행객에게 최고의 로밍 목적지로 남아 있으며 5G 로밍 속도는 여행 블로그 및 비디오의 빠른 업로드, 필리핀 시장에서 인기 있는 K- 드라마 비디오의 빠른 다운로드 속도, 업무를 위한 원활한 데이터 연결하는 생산성 앱”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이러한 국제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는 필리핀 국민에게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여정을 계속한다.”라고 Smart의 사장 겸 최고 경영자이자 PLDT의 최고 수익 책임자인 Alfredo Panlilio는 말했다.
5G, 빅 데이터, 클라우드, 사물 인터넷, 블록체인 등 변혁적 기술을 통해 혁신을 펼치고 있는 KT는 2019년 4월 세계 최초의 전국 상용 5G 네트워크를 런칭했다.
KT와 Smart는 아시아의 9개 통신사를 그룹화하여 출장을 자주가는 고객을 위해 혁신적이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CONEXUS Mobile Alliance의 회원사다.
로밍은 전염병으로 인해 가장 큰 타격을 입은 통신 부문 중 하나이지만 Smart와 CONEXUS는 해외 여행객을 위한 로밍 서비스 개선 작업을 계속해 왔다.
필리핀에서 스마트는 지난해 7월 상용 5G 서비스를 시작했다. 메트로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일로일로, 카비테, 라구나, 팜팡가, 다바오를 포함한 지역에서 초고속 5G 네트워크를 계속 출시했다.
Smart는 또한 장치 제조업체인 Samsung, Huawei, OPPO, vivo 및 realme와 제휴하여 더 많은 스마트 인증 5G 장치를 가입자에게 제공한다.
2016년부터 2020년까지 PLDT는 5G 출시에 P2,861억 페소를 지출했다. 올해 만 PLDT는 자본 지출을 위해 최대 P920억 페소를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