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필리핀, 백신을 위한 $7억 달러 추가 대출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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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220회 작성일 21-02-22 09:51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2월 22일-오전 12:00
▲AIIB가 발표한 프로젝트 문서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백신 접근 시설 프로젝트 (HEAL 2)에 따라 COVID-19를 해결하고 제한하기 위한 제 2의 보건 시스템 개선 자금을 지원하는 데 총 $7억 4,700만 달러가 필요하다.
[필리핀-마닐라] = 필리핀은 COVID-19에 대한 백신을 즉시 조달하기 위해 다음 달까지 아시아 개발 은행 (ADB)과 아시아 인프라 투자 은행 (AIIB)으로부터 $7억 달러의 대출 승인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IIB가 발표한 프로젝트 문서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 백신 접근 시설 프로젝트 (HEAL 2)에 따라 COVID-19를 해결하고 제한하기 위한 제 2의 보건 시스템 개선 자금을 지원하는 데 총 $7억 4,700만 달러가 필요하다.
이 프로젝트는 적격 COVID-19 백신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필리핀 정부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프로젝트 비용 중 $4억 달러는 ADB가, $3억 달러는 AIIB가, 나머지 $6,171만 달러는 정부가 부담한다. 융자 승인은 3월까지 예상되며 대출 마감 예상일은 2024년 9월이다.
이 프로젝트는 AIIB의 COVID-19 위기 복구 시설에 따라 지원되고 ADB의 APVAX (아시아 태평양 백신 접근 시설) 프로그램에 따라 적격한 백신 조달을 위해 ADB와 공동 자금을 지원한다.
이 대출은 예방 접종 대상 인구의 비율과 일선 근로자, 취약 계층, 성별, 연령과 같은 우선 순위 그룹에 의해 예방 접종된 인구의 세분화를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 프로젝트는 여성 복지와의 명확한 연계를 통해 빈곤층과 취약 계층을 위한 사회적 지원을 확대할 것이므로 '효과적인 성 주류화'로 분류될 것이다.
정부의 예방 접종 추진은 이달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서방 국가와 중국에서 코로나 19 백신의 도착이 지연되고 있다.
유럽 제약 회사는 백신 구매 계약에 면책 조항을 삽입하여 회사가 부작용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하기를 원하며 의회는 이번 주에 배상 법안을 통과 시키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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