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2월 23일-오전 12:00

▲식품의약국 (FDA)은 시노박의 COVID 잽에 대한 응급 사용 허가를 발급했지만, 그 효능률이 회원들 사이에서 50.4%에 불과했기 때문에 백신 프로그램에서 최우선 순위로 의료 종사자에게 투여되지 않을 것이다.

 

[필리핀-마닐라] = 두테르테 대통령은 필리핀에 먼저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산 주사가 노인들에게 권장되지 않기 때문에 대통령은 코로나 19 예방 접종을 처음으로 맞지 않을 것이라고 대통령궁이 어제 말했다.

 

식약청 (FDA)은 시노박의 COVID 잽에 대한 응급 사용 허가를 발행했지만, 백신 프로그램의 최우선 순위인 의료 종사자에게는 투여되지 않을 것이다. 그 효능은 회원들 사이에서 50.4%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이 외에도 FDA는 18 ~ 59세의 임상적으로 건강한 사람에게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언론 브리핑에서 “고령자용으로 사용할 수 없다는 FDA의 발표로 대통령이 백신을 처음으로 맞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노박 (Sinovac)에 대한 FDA의 결정으로 인해 “국립 예방 접종 기술 자문 그룹 (National Immunization Technical Advisory Group)”의 구성원들은 수정해야 할 백신 프로그램 우선 순위를 만나 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중국에서 기증한 600,000개의 초기 백신 중 100,000개를 국군 병사에게 할당했다.

 

“우리의 최우선 순위는 의료 종사자들과 노인들이었지만 그들은 백신을 맞을 수 없어 경제 전선과 군인들이 우선 순위가 될 수 있다. 그들은 우리가 ECQ (향상된 지역 사회 격리)하에 있는 동안 개방된 산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라고 로케 대변인은 말했다.

 

 

“우리의 예방 접종은 계속될 것이며 중단되지 않을 것이다. 노인과 의료 종사자에게 줄 수 없다면 예방 접종을 받을 수있는 중요한 경제 전선이 많이 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Roque는 100만 개의 Sinovac 복용량 조달과 관련된 공급 계약이 추진되면 가난한 사람들도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75세의 대통령이 중국 회사인 Sinopharm에서 제조한 COVID-19 백신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이달 초 FDA는 대통령 보안 그룹 (PSG)구성원과 그 가족을 위해 10,000회 분량의 Sinopharm 백신을 사용하도록 허용했다.

 

PSG 수석 브리그 듀란테 3세 장군은 이르면 작년 9월에 두테르테의 보안 보좌관 중 일부가 COVID-19 예방 접종을 받았다고 인정했다. 예방 접종은 FDA가 COVID-19 주사를 현지에서 사용하도록 승인하기 전에도 이루어졌다.

 

그러나 Durante는 예방 접종이 “선의로”이루어 졌으며 보안 보좌관은 대통령을 보호하는 임무가 있기 때문에 잽이 이용 가능할 때까지 기다릴 수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