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필리핀, 미국으로부터 2대의 C-130 항공기 중 1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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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292회 작성일 21-02-20 08:45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2월 20일-오전 12:00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2월 12일 팜팡가에 있는 클락 공군 기지의 새로운 항공 자산 검사에서 미국이 VFA를 유지하려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연설했다.
[필리핀-마닐라] = 미국 정부는 18일(목) 외국 군사 자금 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두 대의 C-130H 헤라클레스 비행기 중 1 대를 필리핀에 넘겼다.
P15억 4천만 페소에 달하는 이 항공기는 1,900km 이상의 비행 거리와 함께 최대 19,000킬로의 탑재량을 가질 수 있다고 마닐라에 있는 미국 대사관이 어제 성명에서 밝혔다.
“C-130은 입증된 항공기이며 지난 1년 동안 전국에 COVID-19 보급품을 공급할 수 있는 범위와 능력을 입증했다. 우리는 이 추가 항공기가 앞으로 몇 년 동안 필리핀 공군을 위한 꾸준한 일꾼, 즉 '타마라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미국 대사관의 존로가 말했다.
C-130H 헤라클레스의 인도는 양국이 지난해 두테르테 대통령이 일방적으로 종료한 방문 군 협정 (VFA)의 운명을 논의하면서 이루어졌다.필리핀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군 지원을 가장 많이 받는 국가라고 미국 대사관은 밝혔다.
2015년 이래 미국은 P370억 페소 이상의 비행기, 선박, 장갑차, 소형 무기 및 기타 군사 장비를 필리핀에 인도했으며 필리핀 동맹국과 나란히 훈련했다.
한편 전 하원 의장 앨런 피터 카예타노는 미국 정부가 협정의 지속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대통령이 필리핀에 가장 큰 이익을 안겨준다며 두테르테의 VFA 처리를 신뢰하라고 대중에게 촉구했다.
“대통령을 그가 말한대로 판단하지 말자. 사실 많은 대통령들이 똑같은 말을했다. 만약 (미국)이 필리핀에 있고 싶다면 우리에게 무엇이 포함되어 있는가?” Cayetano는 수요일 Nueva Ecija의 Tinio 장군의 barangay 의료 종사자에게 기부금을 배포하는 동안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우리는 필리핀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두테르테 대통령이 다른 점은 중국과 미국의 관계나 갈등이 악화되고 있다고 지적한다는 점이다.”라고 Cayetano는 말했다.
“명확하게 하자. 미국은 세계 각지에 보안군을 배치하지만 여전히 이익을 우선시한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중국이 특히 서필리핀 해에서 하는 일이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중국을 위한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은 필리핀의 이익을 위한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2월 12일 팜팡가에 있는 클락 공군 기지의 새로운 항공 자산 검사에서 미국이 VFA를 유지하려면 지불해야 한다고 연설했다.
"그것은 공동 책임이지만 당신의 책임 분담은 자유롭지 않다. 결국 전쟁이 발발하면 우리 모두가 돈을 지불하기 때문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이것은 Duterte의 지불 요구를 "갈취"에 비유한 부통령 Leni Robredo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그러나 카예타노는 국민들은 어떤 대통령이라도 국가의 이익을 “전선과 중심”에 둘 것이라고 기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두테르테는 2020년 2월 11일 조약 종료를 발표했지만 필리핀과 미국 간의 새로운 국방 협정에 대한 협상에 양보하기로 몇 달 후 결정이 연기되었다.
Imee Marcos 상원 의원은 필리핀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군사 방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더 나은 보상을 받아야 한다는 두테르테의 입장을 옹호했다.
“필리핀은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의 전방 방어 경계선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의 기지에서 유틸리티 비용을 보조하기도 한다.
“많은 필리핀 사람들이 이 전염병으로 인해 수도와 전기세도 낼 수 없을 때 필리핀은 어떻게 미군의 유틸리티 비용을 계속 지원할 수 있는가?” 그녀는 “강화된 국방 협력 협약 (Enhanced Defense Cooperation Agreement/EDCA)”에 따른 제 7조의 미군 혜택을 언급하며 말했다.
그녀는 EDCA에 대한 철저한 검토를 요구하면서 미국이 해외 기지에 대한 국가의 헌법적 금지를 무시할 뿐만 아니라 필리핀 정부가 폐지하기 전에 지불해야 하는 연간 보상금을 지불하지 않도록 허용한다고 반복했다.
상원 의원은 강탈의 한 형태로 더 나은 보상에 대한 두테르테의 요구에 대한 비판에 대해 “초강대국조차 동맹을 필요로 하고, 아시아 태평양으로의 새로운 미국의 중심축은 우리 지역과 필리핀의 역할이 강화되었음을 보여준다.
그녀는 2001년부터 2017년까지 필리핀에 대한 $39억 달러의 미군 지원이 같은 기간 파키스탄에 제공된 $160억 달러에 비해 미미하다는 데 두테르테와 동의했다고 말했다.
그녀는 워싱턴이 파키스탄 정부가 실패하면 150개의 핵탄두가 탈레반의 손에 넘어가 미국에 사용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고 말했다.
필리핀이 없으면 미국의 공급망과 이 지역의 안보 약속은 취약하지만, 필리핀이 직접 관여하지 않더라도 이 지역에서 전쟁이 발발할 경우 미국이 주둔하는 미군은 잠재적이고 논리적인 적의 표적이 된다고 말했다.
“중국이 독립을 위해 대만을 공격한다면, 대만을 보호하기 위한 미국의 헌신적인 대응은 일본, 한국, 괌 또는 호주의 기지에서 나와야 하는 것만큼 빠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Marcos는 말했다.
그녀는 인권 문제는 “엄격하게 안보 문제가 되어야 하는 것에 대해 협상”을 하기 위해 두테르 테 정부를 상대로 사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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