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신, 접종자 확보를 위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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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335회 작성일 21-02-15 10:28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2월 15일-12:00 am
▲PNP 대변인 Brig. Ildebrandi Usana 장군은 백신 접종 장소로의 전달이 시작되면 전국 PNP 회원의 절반 이상이 원산지에서 목적지까지 백신과 접종자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필리핀 경찰 (PNP) 직원의 70%는 정부가 이번 달에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실시하면 코로나 19 백신과 백신 접종 팀을 확보하기 위해 배치될 것이라고 한 관계자가 어제 밝혔다.
PNP 대변인 Brig. Ildebrandi Usana 장군은 백신 접종 장소로의 전달이 시작되면 전국 PNP 회원의 절반 이상이 원산지에서 목적지까지 백신과 접종자를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사나는 경찰이 마닐라 수도권에 있는 4개의 병원을 확보하기 위해 준비되어 있으며 의료진이 가장 먼저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또 태풍, 보안 리스크 등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물류가 변경될 경우 비상 대책도 마련했다.
약 1주일 내에 최소 117,000회 분량의 화이자 백신이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COVAX 시설을 통해 조달된 이 복용량은 Metro Manila 및 기타 지역의 COVID-19 소개 병원에서 약 58,500명의 의료 종사자에게 혜택을 줄 것이다.
중국 Sinovac의 약 60만 용량의 CoronaVac도 2월 23일에 도착할 예정이며 100,000개의 백신이 군과 경찰에 전달될 것으로 예상된다.
내무부는 백신 배포를 방해하려는 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PNP에 COVID-19 백신 및 접종자를 확보하도록 명령했다.
Usana 장군은 백신을 전달하고 관리하는 팀을 확보하는 것 외에도 의료 예비군이 백신 접종자들이 COVID-19 예방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임무를 맡고 있다고 말했다.
Usana에 따르면 배치될 경찰관의 수가 PNP의 범죄 방지 작전을 손상시키지 않도록 보안 조치가 마련되어 있다. 한편 필리핀 적십자사 (PRC)는 코로나 19 백신이 도착하면 이동 버스 클리닉과 약 6,000명의 예방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어제 밝혔다.
이 기관의 백신 접종자들은 전국적으로 배치를 기다리고 있다고 PRC 보건 서비스 책임자인 Mark Abrigo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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