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COVID-19 감염은 전 세계적으로 둔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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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337회 작성일 21-02-14 09:24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2월 14일-오전 12:00
▲AFP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사례 수가 44.5% 감소했는데, 이는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가장 크고 지속적인 급감이다.
파리-새로운 COVID-19 사례의 비율은 지난달에 거의 절반으로 감소했으며, AFP 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이번 주에 새로운 사례가 다시 감소하고 있다.
AFP 집계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사례 수가 44.5% 감소했는데, 이는 대유행이 시작된 이래 가장 크고 지속적인 급감이다.
새로운 COVID-19 사례는 지난주에도 계속되었으며 하루 평균 412,700건이 기록되었다.
이는 1월 5일부터 11일까지 매일 743,000건의 새로운 감염 사례가 기록된 것과 대조 된다. 새로운 감염은 이제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제네바 대학 글로벌 보건 연구소의 전염병 학자 Antoine Flahault는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전염병이 상대적으로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AFP에 정부가 지난 여름 유럽에서 너무 이른 여름 봉쇄 해제의 결과를 지적하면서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면 반등의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새로운 사례의 수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24%, 아프리카에서 20%, 아시아에서 18%, 유럽에서 15%, 라틴 아메리카와 카리브해에서 10%, 중동에서 2% 감소했다.
오세아니아에서는 바이러스가 거의 없으며 하루에 12건만 발생한다.
국가마다 계수 방식과 검사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확인된 사례의 수는 실제 감염 수의 일부만 반영한다.
이번 주에 가장 큰 두 가지 하락은 봉쇄된 국가에서 발생했다. 포르투갈에서는 새로운 사례가 54% 감소했고 이스라엘에서는 39% 감소했다.
지난 일요일 봉쇄를 철폐하기 시작한 유대인 국가는 또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예방 접종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인구의 44%가 이미 1회 접종을 받고 28%가 2회 접종을 받았다.
스페인은 39% 감소하여 세 번째로 큰 감소를 보였고 남아프리카 (37% 감소), 콜롬비아 (35%), 일본 (35%)이 그 뒤를 이었다.
이 전염병은 이라크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보였으며, 이웃 요르단 (34%), 그리스 (29%), 에콰도르 (21%), 헝가리 (16%)보다 하루에 81% 더 많은 새로운 사례가 발생했다.
미국은 하루에 101,800건으로 가장 많은 새로운 사례를 기록했지만 지난주에 비해 거의 1/4이 감소했다. 브라질은 프랑스가 그 뒤를 이은 절반도 되지 않은 (18,900), 스페인 (18,300), 영국 (15,200)이 그 뒤를 이었다. 유럽 3개국도 모두 크게 감소했다.
1인당 기준으로 몬테네그로는 10만 명당 606건으로 이번 주에 가장 많은 사례를 기록했다.
미국은 멕시코 (1,187명), 브라질 (1,058명), 영국 (754명), 독일 (555명)에 앞서 하루 평균 2,784명으로 지난주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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