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천천히 회복하는 차량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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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1건 조회 1,249회 작성일 21-02-12 09:24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2월 12일-오전 12:00
▲필리핀 자동차 제조업체 회의소 (CAMPI)와 트럭 제조업체 협회가 어제 발표한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1월 총 판매량은 23,380대로 지난해 같은 달에 판매된 23,723대보다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자동차 산업이 건강 위기의 영향에서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로, 자동차 판매는 1년 전 유행병 이전 수준에서 1월에 약간 감소했다.
필리핀 자동차 제조업체 회의소 (CAMPI)와 트럭 제조업체 협회가 어제 발표한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1월 총 판매량은 23,380대로 지난해 같은달에 판매된 23,723대보다 1.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벌크 (68.80%)를 차지한 상용차 (CV) 부문의 매출은 전년 같은달 1만 7180대에서 1월 16,085대로 6.4% 감소했다.
CAMPI는 CV 판매 실적은 소비자 선호도가 더 큰 차량으로 이동하는 지속적인 추세를 반영한다고 말했다. 한편 승용차 (PC) 판매량은 전년 동월 6543대에서 1월 7,295대로 11.5% 증가했다.
Toyota Motor Philippines Corp.는 총 판매량에서 46.2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Mitsubishi Motors Philippines Corp.는 15.05%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했으며 Nissan Philippines Inc.는 9.93%의 점유율로 3위를 차지했다.
CAMPI는 1월 총 차량 판매량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은 자동차 산업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고 말했다.
1월의 좋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CAMPI의 Rommel Gutierrez 회장은 수입 차량에 대한 유행병 및 잠정적 보호 조치를 감안할 때 그룹이 앞으로 몇 달 동안 신중하게 낙관적이라고 말했다.
“대유행은 여전히 자동차 산업에 도전 과제다. 우리는 또한 수입 자동차 가격에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2월부터 잠정적 보호 관세 부과에 시장이 어떻게 반응할지 모니터링하고 있다.”라고 그는 말했다.
일부 CAMPI 회원은 현지 조립 작업을 수행하지만 수입 차량도 판매한다.
무역 산업부는 수입 PC 1대당 70,000페소, 이후 해외에서 국내로 반입한 경 상용차 (LCV) 1대당 110,000페소에 달하는 현금 보증금 형태로 잠정적 보호 조치를 부과하도록 명령했다.
노동 단체인 Philippine Metalworkers 'Alliance가 제출한 청원서의 평가를 통해 차량 수입 증가가 지역 자동차 제조에 심각한 피해를 입히고 있음을 발견했다.
200일 동안 유효하게 될 잠정적 보호 조치의 수집은 2월 1일에 관세 국의 각서 명령 6-2021이 발행된 직후 시작되었다.
지난 2월 5일, 관세위원회는 PC 및 LCV 수입품에 대한 확실한 보호 조치를 부과할 필요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시작했다.
보호 조치법에 따라 유사 제품의 수입 증가로 인해 심각한 위협이나 부상이 있을 때 현지 산업에 구제를 제공하기 위한 보호 조치가 부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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