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2월 6일 오전 02:30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커플은 코로나 19의 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발렌타인 데이에 혼잡한 장소를 피해야 한다고 보건부 (DOH)가 금요일 밝혔다.

Maria Rosario Vergeire 보건부 차관은 기자 회견에서 Covid-19에 대한 백신의 빠른 개발에도 불구하고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

Metro Manila, Cordillera Administrative Region, Batangas, Davao del Norte, Lanao del Sur, 그리고 Leyte의 Tacloban, Lanao del Norte의 Iligan, Davao del Sur의 Davao City와 함께 나머지 지역은 GCQ로 유지된다.

“크리스마스, 수호 성인의 잔치, 다가오는 발렌타인 데이 등 휴일이 무엇이든 상관 없다. 우리는 항상 대중에게 바이러스가 아직 여기에 있음을 상기시킨다.”라고 그녀는 기자들에게 말했다.

보건 관계자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물방울을 통해 전염될 수 있는 코로나 19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은 집단 모임을 피할 것을 촉구했으며 대중은 마스크 착용과 신체적 거리를 관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량 모임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혼잡한 장소에 가면 안된다.”라고 Vergeire가 말했다. 보건 전문가들은 사람들이 가족 및 친구와 재결합함에 따라 필리핀이 휴가철 2주 후에 코로나 19 감염이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를 표명했다.

필리핀의 대다수 지방은 현재 가장 관대한 격리 분류 또는 수정된 일반 지역 사회 격리 (GCQ)를 받고 있으며, 참가자가 장소 또는 좌석 수의 50%로 제한되는 경우 모임이 허용된다.

그러나 Metro Manila, Cordillera Administrative Region, Batangas, Davao del Norte, Lanao del Sur, 그리고 Leyte의 Tacloban, Lanao del Norte의 Iligan, Davao del Sur의 Davao City는 나머지 기간 동안 GCQ를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