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2021년 2월 5일

▲Bataan-Cavite Interlink Bridge와 그것이 다룰 지역 (오른쪽)의 DPWH 렌더링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Neda (National Economic and Development Authority)에 따르면 Bataan-Cavite Interlink Bridge 프로젝트는 DPWH (Department of Public Works and Highways)가 프로젝트에 할당한 예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엄청난 비용”을 수반한다.

4일(목) 브리핑에서 Neda 투자 프로그래밍 그룹 담당 차관 Jonathan L. Uy는 또한 Covid-19에 비추어 프로젝트에 대한 수요가 "재 검증"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Uy는 Neda가 DPWH와 협력하여 프로젝트를 검토하고 있으며 빠르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Covid-19의 영향을 감안할 때 해당 다리에서 가능한 트래픽에 대한 수요를 재 검증해야한다. 둘째, 프로젝트 비용은 예산 범위에 비해 상당히 크다.”라고 Uy는 말했다.

P175.7억 프로젝트는 Mariveles, Bataan에서 Corregidor와 Cavite의 Naic을 연결하기 위해 총 32.1km에 달하는 2개의 장대 교량 건설을 목표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정부의“Build, Build, Build”프로그램에 포함되어 있으며 Duterte 행정부의 주력 프로젝트에 포함되어 있다. 매립이 필요한 프로젝트 중 하나다.

Neda 이사회는 2020년 1월에 프로젝트를 승인했으며, 아시아 개발 은행 (ADB)은 2019년 12월 인프라 준비 및 혁신 시설에 대한 추가 자금으로 $2억 달러의 대출을 승인했다.

Uy는 프로젝트 매립이 현재 DPWH에 의해 착수되고 있다고 말했다.Uy는“대부분의 매립 프로젝트의 경우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지면 투입물의 특성을 변경할 수 있는 완화 조치가 있으므로 매립이 유일한 해결책이 아닐 수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계획하는 한 우리는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하고 사회적으로 수용할 수 있는 요건을 준수한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2020년 1월 Neda는 Duterte 행정부의 대부분의 고액 인프라 프로젝트에 최소한의 매립 작업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두테르테 대통령은 마닐라 베이에서 추가 매립 프로젝트를 허용하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매립 프로젝트를 다루는 것은 전체 마닐라 베이 지역의 지속 가능한 개발 및 관리를 위한 포괄적인 프레임 워크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마닐라 베이 마스터 플랜의 일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