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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필리핀, COVID-19 대응에서 98개국 중 7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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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387회 작성일 21-01-29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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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andapress.com)-2021128-오후 5:57

Lowly Institute 연구에 따르면 98개국이 COVID-19 유행병 관리에 있어 시간이 지남에 따라평균 성과를 검토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독립적인 싱크 탱크는 필리핀이 코로나 19 전염병에 대처한 것으로 평가된 거의 100개 국가 중 79위를 차지했으며, 필리핀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실적이 저조한"(Underperformer)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로위 연구소 (Lowy Institute)COVID 성능 지수는 98개국의 코로나바이러스 반응을 평가했다. 필리핀은 100점 만점에 30.6점을 받았으며 대부분의 동남아시아에 뒤지지 않았다.

 

베트남과 태국은 전염병을 다른 국가보다 잘 관리한 국가 중 하나로 각각 2위와 4위를 차지했다. 싱가포르 (13), 말레이시아 (16), 미얀마 (24)도 강세를 보였다.

 

이 지역에서 코로나 19가 가장 많이 발생한 인도네시아는 필리핀에 이어 85위를 차지했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동티모르는 지수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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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고군분투

Lowy Institute는 대만과 뉴질랜드와 같은 작은 플레이어가 세계의 다른 국가보다 건강 위기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했다고 말했다.

 

뉴질랜드는 평균 94.4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대만은 3위를 차지했다.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 견뎌냈지만, 지역 전체의 국가 성과는 끈질긴 투쟁자들 사이에서 크게 달랐다.”라고 싱크 탱크는 말했다.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과 같은 상당한 실적이 저조한 기업도 등장하여 거의 개선의 조짐없이 2020년 내내 COVID-19를 억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필리핀은 당국이 처음 사례를 발견한 이래 거의 1년에 거의 520,000명의 COVID-19 감염과 10,000명 이상의 사망을 기록했다.

 

중국 여행자의 입국 금지 실패와 테스트 및 연락 추적의 어려움은 전염병에 대한 필리핀 정부의 대응 초기 단계를 손상 시켰다. 두테르테 행정부는 또한 공중 보건 위기에 대한 군사적 접근 방식에 대해 강렬한 조사에 직면했다.

 

당국은 올해 최소 5천만 명의 필리핀 인을 접종하고 동남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최악의 COVID-19 위기를 막기 위해 백신 공급을 고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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