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가격 급등 속에 '돼지고기 ‘구매 중단'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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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간다통신 댓글 0건 조회 1,318회 작성일 21-02-01 13:33본문
(magandapress.com)-2021년 2월 1일-오전 12:00
▲LKI는 농무부, 현지 돼지 사육 업체, 수입 업체 및 시장 공급 업체 간의 줄다리기 속에서 소비자들이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소비자 옹호 단체인 Laban Konsyumer Inc (LKI)”는 돼지 고기 제품 가격이 계속 상승하는 가운데 대중에게 '돼지고기‘를 구매하는 것을 일시 중단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LKI는 농무부, 현지 돼지 사육 업체, 수입 업체 및 시장 공급 업체 간의 줄다리기 속에서 소비자들이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높은 가격에 대한 부담을 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서로 경쟁하고 있는 가운데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가 있다. 소비자들은 어느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계속해서 높은 가격을 견디고 있다.”라고 LKI 사장인 Vic Dimagiba가 말했다.
“소비자는 자신의 선택권을 행사해야 한다. 육류 제품 구매를 중단하자. 시장 가격이 나올 때까지 돼지고기를 먹지말자”고 말했다.
최근 시장 모니터링에 따르면 돼지고기 햄 또는 카심의 가격은 킬로 당 P370 ~ P400이며, 삼겹살 또는 리 엠포는 현재 킬로 당 P400 ~ P440이다.
돼지 고기의 높은 가격은 ASF 사례가 증가하고 돼지 병에 감염될 우려가 있는 상업 사육자들의 투자 감소로 인해 공급 부족 효과가 있다. LKI는 이해 관계자들이 시장의 현재 가격과 공급 혼란에 대해 상충 되는 주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무부 (DA)는 가격 조작에 대해 상인과 도매상을 비난하고 있는 반면, 지역 돼지 사육자들은 그의 무능함을 이유로 농업 장관 William Dar의 사임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수입업자들은 정부에 관세를 낮추고 물량을 늘리도록 요구하고 공급 업체들은 상인의 높은 가격에 대해 불평하고 있다. 결국 소비자들은 다른 식품의 가격도 상승하는 상황에서 돼지 고기의 높은 가격에 직면하게 된다.
“그동안 제 3자 독립 정부 기관은 가격 담합이 있는 경우 이를 조사하고 업무 중 잠을자는 사람, 다른 이해 관계자를 희생하여 이익을 취하는 사람, 더 중요한 것은 소비자에게 비용을 청구해야 한다.”고 Dimagiba가 말했다.
한편 Samahang Industriya ng Agrikultura (Sinag)는 돼지고기 가격 상한선을 부과하려는 정부의 움직임과 수입육에 대한 관세를 낮추겠다는 제안을 다시 한번 격파했다.
관세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관세 40%로 수입된 돼지고기 프라임 컷의 수입 비용은 P118에 불과하다. 냉장 보관 및 소매점으로의 배송과 보관 비용과 같은 다른 비용을 포함하면 수입 업체는 킬로 당 P153정도만 부담할 것이다.
그러나 소매 가격은 킬로 당 P440으로 높은데, 이는 수입 업체가 킬로 당 P287의 수입을 올린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제 수입업자들은 관세를 인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전화를 지지하는 데 DA가 얼마나 배반을 했는지”라고 Sinag 회장 Rosendo So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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