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andapress.com)-Jan 24, 2021 2:06:39 PM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좌),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우)/

 

[필리핀-마닐라] 장익진 기자 = 레니 로브레도 부통령에게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은 모든 필리핀 국민의 백신 신뢰를 높이기 위해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그리고 대중의 눈앞에서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Robredo 부통령은 일요일 라디오 쇼 Biserbisyong Leni에서 다른 국가 수반들이 시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 것과 같은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백신에 대한 사람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복용량을 받고 있음을 실시간으로 알리도록 두테르테에 요청했다. Robredo는 Duterte가 먼저 갈 의향이 없다면 내가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이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가 할 수 없다면 나는 기꺼이 먼저 하겠다. 그러나 우리가 여기서 말하는 것은 우리가 다른 나라에서 그것을 목격했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백신의 안전성을 의심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국가에서는 백신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높이기 위해 이렇게 했다.

 

Malacañang은 지난 화요일 Duterte가 Sinovac의 CoronaVac 백신을 접종받을 의향이 있지만 대중에게 보여줄 필요는 없다고 밝혔다. 이 백신은 초기 데이터를 기반으로 95% 이상의 유효성을 보여준 Pfizer-BioNTech 및 Moderna의 백신과 같은 다른 서양 브랜드보다 낮은 50%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이전에 보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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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로케 대통령 대변인은 두테르테가 중국 기업의 COVID-19 백신이 나오면 기꺼이 접종 할 의향이 있지만, 엘리자베스 2세 여왕과 에딘버러 공작이 질병에 대한 예방 접종을 받았을 때와 유사한 개인 경로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두테르테의 예방 접종은 발생한 후에만 발표될 것이라고 Roque는 덧붙였다.

 

Robredo의 경우 필리핀 사람들이 백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다면 고위 공무원들 사이의 공개 백신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다음 그녀는 시민들이 COVID-19 백신 접종을 받도록 장려하기 위해 텔레비전 생중계 접종을 자원한 세계 지도자들을 인용했다.

 

그중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 리 센룽 싱가포르 총리,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있었다.

 

많은 국가에서 국가 수반이 먼저 받았다. 사람들이 두려워하지 않으면 접종을 공개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이것은 두려워 할 것이 없다는 상징으로 공개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Pulse Asia의 최근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필리핀 국민의 거의 절반이 주로 안전 문제를 언급하면서 COVID-19 백신 접종을 거부할 것이라고 말했다.